춥지도 않은가벼 -0-

  훌륭한 사진이네요... ^^ 감동먹었습니다....

  참으로 생명의 신비로움을 느낍니다.......

  사진은 서울에서 올렸었고...지금 대구에 돌아 왔습니다.
앉은부채는 강원도이북의 지역에서만 자라는 북방계식물이기에 몇년을 벼루었습니다.
작년 여름 점봉산에서 애기앉은부채를 만났고...
올 3월15일 마침내 앉은부채와 노랑앉은부채... 그것도 눈속에 있는 노랑앉은부채를 만났습니다...
전초사진은 작년에 필카로 촬영한 것이 있는데 찿아 보겠습니다.

  5년전쯤 8월에 축령산 휴양림에서 1박 하는데 폭우에흙이 다 쓸려내려가고 새끼손가락만한 싹을 달고있는 굵은 뿌리덩어리 3촉이 굴러다니는 것을 가져다 분에 올렸는데 그게 앉은부채였습니다.
환경이 안맞는지 해마다 잎만 무성할 뿐 꽃을 피우지 못하더군요. 노랑앉은부채-처음보는 사진, 감사합니다.

  경이롭습니다.  하늘타리님.. 혹시 신문에 삐콤c 약 광고에 난 꽃 보셨나요? 그 꽃이 궁금했는데 많이 닮은 것 같아요.

  하늘타리님 정말 감사합니다..너무너무... 감동입니다..^^

  저는 한번도 구경을 못 했습니다.
귀한 것이라 이야기를 들었는데..
혹시 꽃이 지고 난 후에 전초 사진은 없는지요?

  남쪽에도 있나요?
너무 신기하네요.

  눈과의 만남이 아주 환상적입니다.

  귀한 노랑부채를 여기서 보네요. 색이 참 곱습니다. 감사^^.

  감탄사가 절로 납니다.굉장히 신비롭습니다.

  차동주님 글 읽으시고  바로 가서 찍으신 사진 같군요
그런데 오늘 트래킹 가신분들은...지금쯤..야생화도 보고
12시  조금 넘었으니 맛있는거 싸가지고간 도시락 먹을 시간인가?
~
옆에서 우리딸이 사진보고 ~~와~~엄마이꽃이뭐야?~ㅎㅎㅎ

  정말 환상적입니다.
한번도 본 일은 없습니다
오늘 내 마음 속에 쏙 들어 온 꽃입니다.
앉은 부채,,,,또 외울 이름하나 생겼당^^

  연두색 색감이 너무 좋으네요.
그런데 그냥 앉은부채하고는 어떻게 구별하나요?
축령산에서 본 것은 붉은 점 무늬가 있던데요..

  와~대단합니다
얼음을 뜷고 나오는 모습이 생명에 신비로움 그리고 강한 생명력을 보여주는것 같아요
대단합니다 ..
오늘나가서 찍어 오신 사진인가요?
사진 잘봤습니다..하늘타리님
 

  워매 징헌거
환상입니다.

귀허구

소중헌 아이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