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주머니란
작성일 03-05-12 23:15
조회 213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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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집과 산의 경계에서 자라고 있습니다.
꽃의 모양에서 이름이 유래되었다고 알려져 있는데, 제 생각엔 얘뿌리에서 나는 지독한 냄새도
한몫하지 않았나 생각하고 있습니다. ^^;;
* 얼레지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05-14 16:11)
댓글목록 7
참 귀한 넘이라더군요.
글쎄요... 여기가 원예종이니 그리 보아야겠지요. ^^ 거의 매년 약 2배로 봉오리가 늘어 절 기쁘게 하더니, 일체의 비배관리를 안했더니 영양이 부족했던 모양입니다...*.*
꽃벼루님께선 복주머니란 이라고 쓰셨네요...
개인적으로 복주머니란 이라는 이름을 개불알꽃 이라는 이름보다 좋아합니다..
이쁜 꽃인데 기왕이면 복주머니란 이라고 이쁜이름 붙여주는것도 좋을듯 싶어서요.
개인적으로 복주머니란 이라는 이름을 개불알꽃 이라는 이름보다 좋아합니다..
이쁜 꽃인데 기왕이면 복주머니란 이라고 이쁜이름 붙여주는것도 좋을듯 싶어서요.
경해님, 전 두가지 이름을 다 씁니다. ^^, 평상시엔 복주머니란, 시골촌로분과 얘기할 땐 개불알꽃 ~~
그럼 야생의 상태인가요? 와우~~
분에서 기르다 산밑에 옮긴지 6~7년 됬습지요. 작년엔 봉오리가 17~18송이 나왔었는데, 올해는 13개 정도로 줄었네요. ^^
그럼 뭐라고 해야죠?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