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꽃,꽃받침

자주쓴풀(어담초)

작성일 03-05-13 08:52 | 328 | 13

본문

640 x 480

문경에서 초겨울 만낫어요

댓글목록 13

  용담이 용의 쓸개처첨 쓰다면 자주쓴풀은 용담의 열배나 씁니다
쓰다고 쓴풀
어담초는 물고기 쓸개처럼 쓰다고 붙은 속명입니다
  사전을 찾아보니 자주(紫朱)쓴풀
용담과의 두해살이풀. 높이는 15~30cm이며, 잎은 마주나고 피침 모양으로 양 끝이 좁다. 10월에 자줏빛 꽃이 취산(聚繖) 꽃차례로 위에서부터 피고, 열매는 넓은 피침 모양의 삭과(蒴果)이다. 잎이 달린 줄기는 건위제(健胃劑), 지사제(止瀉劑)로 쓴다.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Swertia seudochinensis) 라고 되어있군요.
  자주쓴풀이 식물도감에 표준으로 되어있고, 좋은 우리 한글이름입니다...^^
거북이날다님, 제목을 "자주쓴풀" 이라 쓰시고 괄호쳐놓고 어담초라고 하시면 안될까요?
사실 어담초는 하늘타리님 말씀처럼 어담초라는것은 속어일지 몰라도 근거가 미약합니다.
그리고.. 작년도 사진 올리시면 쬐금 오해하실 분도 없지않아 있을것도 같고...
  다른 자료를 보니,,,
자지쓴풀·쓴풀·어담초·장아채·수황연·당약이라고도 한다.
산지의 양지쪽에서 자란다. 높이 15∼30cm로 곧추 서고 다소 네모지며 검은 자주색이 돈다
고 되어 있네요.
  제가 가진 자료에는 자주쓴풀이 어담초라는 근거가 없네요.
어떤 자료에 어담초라는 이름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한약명은 當藥으로 나와 있네요.
국명이외의 이름을 쓸 때는 인용한 자료를 표시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꽃,꽃받침 목록

Total 22,329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