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롱꽃
작성일 03-06-02 14:41
조회 212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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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피기 시작 하네요 풀숲 속에 있는것을.....막차로 올려봅니다.^^
댓글목록 8
정선님 별 말씀을요,죄송 타 하시면 제가 더 서운 합니다 ^^님의 말씀을 읽고 다시보니 그러네요.
저도 어찌된 일인지 잘 모르겠읍니다.
할미꽃님 ,초롱꽃색에 대한 님의 정보 감사 드립니다.^^
저도 어찌된 일인지 잘 모르겠읍니다.
할미꽃님 ,초롱꽃색에 대한 님의 정보 감사 드립니다.^^
헉~
선생님 저는 초짜축에도 못끼는데요 ..
그게 아니구요 제가 보던 초롱꽃은 흰색이구요
지금사진은 형광색이 보이는거 같구요 ..뭔가 다른 빛이 스민거 같아요
그래서 드린 말씀인디 죄송합니다 ....
선생님 저는 초짜축에도 못끼는데요 ..
그게 아니구요 제가 보던 초롱꽃은 흰색이구요
지금사진은 형광색이 보이는거 같구요 ..뭔가 다른 빛이 스민거 같아요
그래서 드린 말씀인디 죄송합니다 ....
그래서 꽃얼굴이 종 모양을 닮았나요 .....
초롱초롱 초롱꽃
종소리가 나는듯...
사진이 좋아 보입니다..즐감입니다.
종소리가 나는듯...
사진이 좋아 보입니다..즐감입니다.
원래 색감이 아니죠 ..
밝기 조절이 잘못됐나요 ??
밝기 조절이 잘못됐나요 ??
초롱꽃에 대한 슬픈 전설이 전해 내려오는군요...
옛날 어느 마을의 성문에 종지기가 살고 있었다. 종지기는 열 여섯 어린 나이에 늙은 아버지를 대신하여 싸움터에 나갔다가 무릎을 다쳤고, 이후로 종지기 일을 하며 평생을 살아온 착한 사람이었다. 그는 매일 아침, 정오, 저녁에 종을 쳤다. 아침에는 성문을 열도록 하고, 정오에는 식사 시간을 알려 주고, 저녁에는 성문을 닫도록 하여 온 성 안 사람들이 규칙적인 생활을 하도록 했다. 종지기에게는 이것이 삶의 큰 기쁨이고 보람이었다. 어느 날 성격이 포악한 성주가 새로 부임해 왔는데, 종소리가 마음에 안 든다고 종치는 것을 금지시켰다. 마지막 종을 치는 날 종치기는 슬픔을 견디지 못하여 높은 종각에서 떨어져 죽고 말았는데 그 자리에서 초롱꽃이 피었다고 한다.(한국의야생화 중에서..)
옛날 어느 마을의 성문에 종지기가 살고 있었다. 종지기는 열 여섯 어린 나이에 늙은 아버지를 대신하여 싸움터에 나갔다가 무릎을 다쳤고, 이후로 종지기 일을 하며 평생을 살아온 착한 사람이었다. 그는 매일 아침, 정오, 저녁에 종을 쳤다. 아침에는 성문을 열도록 하고, 정오에는 식사 시간을 알려 주고, 저녁에는 성문을 닫도록 하여 온 성 안 사람들이 규칙적인 생활을 하도록 했다. 종지기에게는 이것이 삶의 큰 기쁨이고 보람이었다. 어느 날 성격이 포악한 성주가 새로 부임해 왔는데, 종소리가 마음에 안 든다고 종치는 것을 금지시켰다. 마지막 종을 치는 날 종치기는 슬픔을 견디지 못하여 높은 종각에서 떨어져 죽고 말았는데 그 자리에서 초롱꽃이 피었다고 한다.(한국의야생화 중에서..)
정선님, 제가 카메라 에 대하여선 왕 초보고 그래서 잘모르는 편이구요. 그늘 숲이고
원래 색인것 같은데....문제가 있으면 가르쳐 주셨으면 합니다.^^
원래 색인것 같은데....문제가 있으면 가르쳐 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