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기름나물
작성일 03-07-02 09:00
조회 391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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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9일
댓글목록 16
참고로 갯방풍은 어떤 도감에는 북사삼으로 나와 있는데 때로는 도감이 틀릴 경우도 있으니 많은 사람들의 정보를 취합하면 우리가 부르는 이름과 실체와 어떻게 합치/불합치되는지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줄여 말하면
방풍 : 원조가 따로있다(만주에)
갯방풍 : 북사삼
식방풍 : 갯기름나물
원방풍 : 북사삼
갯방풍과 원방풍은 같은 것인가? : 확신이 안감.
줄여 말하면
방풍 : 원조가 따로있다(만주에)
갯방풍 : 북사삼
식방풍 : 갯기름나물
원방풍 : 북사삼
갯방풍과 원방풍은 같은 것인가? : 확신이 안감.
덕분에 조사한 것을 올립니다.
생약명으로 방풍은 만주지역에서 자생하는 방풍(Saposhnicovia divaricata Schischk)이 따로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 통용되는 방풍은 조금 다릅니다. 과정을 생략하고 말하면 해방후에 남부지역에서 자생하는 갯방풍을 방풍으로 사용한적이 있습니다. 이 갯방풍이 많아서 만주산 방풍수입을 금지하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갯기름나물의 뿌리를 식방풍으로 약재시장에서 유통되고 있습니다. 방풍가운데 원방풍이라고 부르는 것은 중국식표기로 북사삼이라고 하며 이것은 중국에서도 방풍으로 사용되고 있지 않는 것인데 우리는 원방풍이라해서 방풍의 한 종류로 쓰고 있습니다.
저는 위의 것이 갯방풍인지 갯기름나물인지 구분할 수는 없습니다. 갯방풍을 누군가 올려주시면 비교하기 좋을 것입니다.
생약명으로 방풍은 만주지역에서 자생하는 방풍(Saposhnicovia divaricata Schischk)이 따로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 통용되는 방풍은 조금 다릅니다. 과정을 생략하고 말하면 해방후에 남부지역에서 자생하는 갯방풍을 방풍으로 사용한적이 있습니다. 이 갯방풍이 많아서 만주산 방풍수입을 금지하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갯기름나물의 뿌리를 식방풍으로 약재시장에서 유통되고 있습니다. 방풍가운데 원방풍이라고 부르는 것은 중국식표기로 북사삼이라고 하며 이것은 중국에서도 방풍으로 사용되고 있지 않는 것인데 우리는 원방풍이라해서 방풍의 한 종류로 쓰고 있습니다.
저는 위의 것이 갯방풍인지 갯기름나물인지 구분할 수는 없습니다. 갯방풍을 누군가 올려주시면 비교하기 좋을 것입니다.
시원한곳에 자리를 차지하고 있어서 부럽게 느껴집니다... ^^
사진 좋습니다.
와! 시원한 사진.. 마음까지 시원해지는군요. 감사합니다.
저도 갯방풍과 갯기름나물을 같은 것으로 알았는데 아니네요.
덕분에 공부 확실히 했습니다.
지적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목을 갯방풍에서 갯기름나물로 바꾸겠습니다.
덕분에 공부 확실히 했습니다.
지적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목을 갯방풍에서 갯기름나물로 바꾸겠습니다.
갯방풍 치고는 뺀드롬해 보입니다...갯방풍은 솜털 뭉치던데....
위에처럼 갯기름나물로 보입니다만...아님 말구요...ㅋㅋㅋㅋ..
위에처럼 갯기름나물로 보입니다만...아님 말구요...ㅋㅋㅋㅋ..
아니? 암벽탈일 있으면 얘기하라시던 분이???
오금이 저려서리...
저 같으면 자라지 못하고 땅으로 파고 들것 같습니다.
저 같으면 자라지 못하고 땅으로 파고 들것 같습니다.
푸른 바다와 함께 하니 갯가 냄새가 물씬 하군요.
자리 잘잡았네 ..
퐁당 하고싶지 않을까 ??
퐁당 하고싶지 않을까 ??
갯방풍=갯기름나물이지요...
갯방풍은 역시 바닷가 바위에서 자라는 모습이 이뻐요..시원합니다..
갯방풍과 갯기름나물은 다릅니다. 그럼?
아주 시원한 느낌을 주네요
갯방풍과갯기름나물은 서로 틀린거 아닌가요 ??
제 도감엔 서로 틀리게 나와있거든요 ...
아침부터 디게 궁금해 하고있습니다 ..
제 도감엔 서로 틀리게 나와있거든요 ...
아침부터 디게 궁금해 하고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