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귀한 꽃을 야생에서 만났을 때의 그 설레임이 어떠했을까 ? 

  윤주한님 감사합니다.  성함이 기억 나고요,  이날 가야산 정상에서 윤주한님이랑, 광릉수목원의 70노령의 전의식님도 인사를 나누었고요 
 이제 60대 중반을 넘고 나니 모든게 옜 처럼  팍팍 뜨질 않네요. 꽃과 자연을 좋아 하는 사람들 자주 연락 나눕시다. 
야사모에는 회원 가입후 자주 들렀지만 조심 스러워서 처음으로 겨우 두점을 올려 보았습니다.  꼬리를 달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연분홍 나리꽃은 처음 봅니다. 높은 지역에서만 자라나요?

  누구든 이렇게 이쁜 야생화를 보고 싶어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겠죠.
그 야생화의 보존을 위해선 촬영지를 밝히는 것은 좀 자제를 하는 것이 어떨지 회원님들의 의견
듣고 싶습니다.
이곳에 오시는 회원님들은 그렇지 않겠지만, 등산을 다니면서 채취해 가는 야생화의 수가 생각외로
많다고 합니다.

  솔나리!  정말 귀하고 고고한 우리 꽃이지요...

  고우네요..^^

  권기룡님 안녕하세요?
그 날 그 곳에서 만났었지요? 기억하실지 모르겠습니다.

  박기하님,  촬영 일자는 03.7.27 일 입니다.  가야산 정상근처 에는 솔나리외에도 십 여종의 야생화가 자생하고 있습니다

  연분홍색 정말 좋네요.

  권기룡님 정보 감사합니더.

  색감이 고혹적입니다

  가야산에도 솔나리가 자생 하는군요.
언제 찍은 사진인지 알려줄수 있습니꺼?

  예쁜 새색시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