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고단 물매화
작성일 03-08-19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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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12일 노고단에서 만난 물매화.
꽃잎 하나가 조금 상처 입은 듯했지만...
댓글목록 15
이 물매화는 서둘러 나온 것 같더군요. 모두 3송이를 봤어요. 9월쯤엔 더 많이 필 것 같아요.
싱싱한 이름을 가지고 있네요. 한번 보고싶습니다.
이넘은 높은 산에 많이 피는 모양이지요~
아니 벌써 가을꽃인 물매화가 피었네요.
언제 보아도 청초하고 아름답습니다.
언제 보아도 청초하고 아름답습니다.
물매화..꿈에서라도 보고픈 모습이네요.
아름답고 곱게 피었군요. 물매화...잘 보았습니다.
언제쯤 꼬셔보노...
금년에는 꼭 만날 수 있겠죠 ? ^^
저번주에 지리산 종주를 계획하고 있었는데... 취소하는 바람에 보았어야 할 물매화를 놓치고 말았네요.
작은노래님 덕분에 대리 만족 해야 겠네요. 잘 보았습니다.
작은노래님 덕분에 대리 만족 해야 겠네요. 잘 보았습니다.
오 ~
이삐다 ..
이삐다 ..
난 언제쯤 이꽃을 만나 보려나...
꽃을 꺽으면 안되겠지만....(교과서적인 이야기)...
한 송이 절화해서 두고 , 감상하고 싶네요.
욕심이 좀 지나치죠???
한 송이 절화해서 두고 , 감상하고 싶네요.
욕심이 좀 지나치죠???
물매화.자연에서 핀걸 실제로 보면 환상일 듯....
물매화..환상적입니다.
작은노래님 덕에 지리산에 갈 이유가 생겼습니다.. 물매화 너무 이쁘게 담으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