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릅나무
작성일 03-08-24 23:06
조회 258
댓글 9
본문
키가 큰 것으로 보아 참두릅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멀리 젖꼭지처럼 보이는 산이 저의 집 뒷산인 웅산, 혹은 곰메봉이라고 하는 산인데,
젖꼭지 부분이 바로 곰메바위라고 불리는 바위인데 요즘엔 거의 구름에 가려 있었는데,
오늘은 마침 그 모습을 말끔히 드러내 보이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9
산유화님은 잘 모르시겠지만, 한쪽은 RETRACTED NIPPLE 이라고
함몰유*라고 하는 것이유. 이해가 가시오?
함몰유*라고 하는 것이유. 이해가 가시오?
뜬님 스님!
한쪽 씩은 어디다가 떼였나요?
한쪽 씩은 어디다가 떼였나요?
뜬구름님이랑 초이스님이랑 언제 같이 깨벗고 목욕하셨나봐요. ㅎㅎㅎㅎ
그게 꼭 뜬구림님꺼랑 똑같습니다.
가만...내가 뜬구름님껄 봤나??
가만...내가 뜬구름님껄 봤나??
좋은 곳에 사시네요...뜬구름도 쉬어가는 높은 산이 있는 곳.
잘 감상하고 갑니다..^^
장차 저 산이 보이는 쪽으로 창을 낸 집을 지을 예정입니다.
동쪽으론 장복산 자락이 지천에 보이고 서쪽으론 진해만이 아늑하게
들어오는...
참 전에 보니까 스님꺼랑 아주 흡사하든데요.
동쪽으론 장복산 자락이 지천에 보이고 서쪽으론 진해만이 아늑하게
들어오는...
참 전에 보니까 스님꺼랑 아주 흡사하든데요.
활력... 생동감이 느껴집니다...^^
ㅎㅎㅎ...! 여기 들어오니 계절을 느낄수가 있어 좋고 또 산도 보여주니 더 더욱 좋습니다. 감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