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리삼
작성일 03-08-28 22:02
조회 261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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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매산에서
양치식물 고사리삼목 고사리삼과의 여러해살이풀
댓글목록 14
나도 고사리삼은 법정보호식물이고 희귀및 멸종위기 식물 이랍니다.
질문 있습미더 . 질문이 뭐드래요.
산채를 했는데 어떤흙에 심어야 하는지 궁금해요.
(산채는 될 수있는한 피하는것이 최우선 이랍니다)
1. 그냥 굵은 마사를 깔고 부엽토로 키우는게 최고임다..
2. 마사토와 부엽 및 피트모스를 적당히 혼합한 용토에심어시면 .
대부분의 양치식물은 습기를 좋아하지만..
뿌리의 과습은 치명적임다.
높이심기를 시도해 보심도 좋을것 ...
그러나 자연상태 그대로가 최적의 상태임을 알아야 합니다..
질문 있습미더 . 질문이 뭐드래요.
산채를 했는데 어떤흙에 심어야 하는지 궁금해요.
(산채는 될 수있는한 피하는것이 최우선 이랍니다)
1. 그냥 굵은 마사를 깔고 부엽토로 키우는게 최고임다..
2. 마사토와 부엽 및 피트모스를 적당히 혼합한 용토에심어시면 .
대부분의 양치식물은 습기를 좋아하지만..
뿌리의 과습은 치명적임다.
높이심기를 시도해 보심도 좋을것 ...
그러나 자연상태 그대로가 최적의 상태임을 알아야 합니다..
메신져 쓰시면.....
<a href=mailto:salrome2k@msn.com>salrome2k@msn.com</a> 입니다.
메일은 <a href=mailto:salrome2k@empal.com>salrome2k@empal.com</a> 이고요.
<a href=mailto:salrome2k@msn.com>salrome2k@msn.com</a> 입니다.
메일은 <a href=mailto:salrome2k@empal.com>salrome2k@empal.com</a> 이고요.
제가.....움직일 시간이 될지 모르겠습니다.
부산에 살기 때문에 그리고 실업자 된지 오래라 ㅎㅎㅎ
시간이 된다면 좋죠.
몸이 많이 약해져서 산행도 해본지 오래군요.
어릴때는 아침 저녁으로 올라 다니던 곳인데.
부산에 살기 때문에 그리고 실업자 된지 오래라 ㅎㅎㅎ
시간이 된다면 좋죠.
몸이 많이 약해져서 산행도 해본지 오래군요.
어릴때는 아침 저녁으로 올라 다니던 곳인데.
상목님! 9월달 첫째주 토요일날 오후에 황매산 출사 계획인데 그떄 함 뵐수 있을까요?
원....뭔 허락을.....
뵈어서 반갑습니다.고향 이야기는 늘 가슴이 아릿합니다.
황매산에 다양한 꽃을 볼려면 등산로를 따라가다가 그 세트장 근처에서
죄측으로 죽 올라가면 골이 몇개 있습니다.
그곳에 가면 더덕 삽주.....많고 혹 뒤지다 보면 복수초 군락이 있습니다.
산을 넘어서 합천쪽으로는 습지 생태계도 드문드문 있습니다.
뵈어서 반갑습니다.고향 이야기는 늘 가슴이 아릿합니다.
황매산에 다양한 꽃을 볼려면 등산로를 따라가다가 그 세트장 근처에서
죄측으로 죽 올라가면 골이 몇개 있습니다.
그곳에 가면 더덕 삽주.....많고 혹 뒤지다 보면 복수초 군락이 있습니다.
산을 넘어서 합천쪽으로는 습지 생태계도 드문드문 있습니다.
겨울에는 잎파리에 단풍이들어 그 또한 아름답지요.
박기하님.....황매산에서 찍으셨다구요?
제 고향입니다. 황매산 아래 만암부락이 제가 태어나고 자란 곳입니다.
가을쯤에 단풍보러 한번 가야겠습니다.
알려진곳 말고 단풍이 아주 좋은곳이 있죠.
제 고향입니다. 황매산 아래 만암부락이 제가 태어나고 자란 곳입니다.
가을쯤에 단풍보러 한번 가야겠습니다.
알려진곳 말고 단풍이 아주 좋은곳이 있죠.
그렇군요.앞으로 황매산을 가려면 서상원님 허락을 받고 가야겠심더.^^*
겨울에는 푸르름을 잃지 않아 제가 좋아하는 꽃중의 하나입니다.
제 주변에도 있는데 박기하 지부장님께서 좋은 사진을 올려주셨군요. 감사합니다.
제 주변에도 있는데 박기하 지부장님께서 좋은 사진을 올려주셨군요. 감사합니다.
고사리삼 잘 봤습니다.
고사리삼 포자낭.. 예쁩니다..^.*
한명(漢名)은 음지궐(陰地蕨)라고 하네요.
아마 식용은 아닌 것 같습니더,
쭉 올라온 것은 고사리삼의 포자낭 이구요.
아마 식용은 아닌 것 같습니더,
쭉 올라온 것은 고사리삼의 포자낭 이구요.
저거 묵는 고사리인가요??
황매산에 생태는 다른곳 보다 다양합니다.
예전에는 약초산으로 유명햇죠.
약초들은 조금 아는데 요즘은 수풀이 너무 우거져서 아마 찾기도 힘들거 같습니다.
그 억새밭에 도라지꽃이 피면 참 아름다웠죠.
저는 황매산 봉우리 바로 밑에서 난을 캔적도 있습니다.
몇년 키우다가 약해져 버리더군요.잎이 일반 난보다 넓었는데 번식에 실패 했습니다.
지금은 난을 안하지만 그땐 참 많이도 돌아다녔군요.10년쯤 전의 이야기죠.
예전에는 약초산으로 유명햇죠.
약초들은 조금 아는데 요즘은 수풀이 너무 우거져서 아마 찾기도 힘들거 같습니다.
그 억새밭에 도라지꽃이 피면 참 아름다웠죠.
저는 황매산 봉우리 바로 밑에서 난을 캔적도 있습니다.
몇년 키우다가 약해져 버리더군요.잎이 일반 난보다 넓었는데 번식에 실패 했습니다.
지금은 난을 안하지만 그땐 참 많이도 돌아다녔군요.10년쯤 전의 이야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