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시취
작성일 03-08-29 14:28
조회 389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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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에 가까이 찍은 사진 부탁한 분이 계셔서...
댓글목록 13
대~~~단합니다!!!
사진같이 향기를 저장할 수는 없을까요?
우와 꽃이 특이하고 한가지에서 많이 피네요.
향기는 어떠한지 궁금 ^^*
향기는 어떠한지 궁금 ^^*
꽃한다발 가슴에 안았으면... ^^
와~~ 정말 화사합니다.
행운목님의 "신의 솜씨"라는 표현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 ^^
얼마전까지만 해도 취는 산나물로만 생각했었는데....
정말 예쁩니다.
정말 예쁩니다.
지난 주말에 강원도에서 찍은 겁니다.
각시취는 다 벌어지면 볼품이 없고, 봉오리가 예쁜것 같애요.
각시취는 다 벌어지면 볼품이 없고, 봉오리가 예쁜것 같애요.
참 특이한 모습이네요.
벌이 어느꽃에 앉을지 고민 많이 되겠습니다.
벌이 어느꽃에 앉을지 고민 많이 되겠습니다.
그곳에는 벌써 각시취가 피기 시작했군요. 언제보아도 푸른산에
큰키로 우뚝 외로이 서서 원행에 돌아오실 낭군님을 기다리는
각시의 마음같은 꽃이란 생각이 듭니다.
아름답기도 하구요.
큰키로 우뚝 외로이 서서 원행에 돌아오실 낭군님을 기다리는
각시의 마음같은 꽃이란 생각이 듭니다.
아름답기도 하구요.
정말 환상적인 꽃입니다. 신의 솜씨에 감탄! 또감탄!
저요 .. 저 ...
감사합니다 ..
으~
이삐다 ..
감사합니다 ..
으~
이삐다 ..
정말 예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