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에 올려주셔서 감상했던 회화나무꽃이군요. 꼬리글을 제가 미쳐 못달아서 ~^^*

  콩과의 모든 식물은 공중질소를 고정하여 땅을 기름지게 하는데 기여를 한다죠. ^^

  울동네 아직 꽃이 피어있어요~ ^^

  회화나무..좋으네요.
우리 주변에 많은 것 같은데요...아파트 정원수, 도로의 가로수로 많이 이용되는 나무입니다..
헌데...
저는 다릅나무도 좋아 합니다..
회화나무...와 아주 흡사합니다.....
다릅나무도 콩과에 속하고 잎 모양과 열매가 회화나무와  아주 유사합니다...
장승쟁이인 제가 아주 좋아하는 나무인데..
조그마한 민예품 장승조각품....솟대조각에 아주 좋은 소재가 됩니다...

  맛있는 열매가 들어있을 것 같군요. 먹어보고 싶습니다. 회화나무...잘 보았습니다.

  완두콩 같습니다 .. ㅎㅎ

  콩이 나무가 아닐진데...
왜 콩과가 되었을 꼬나??

  가져온글 좋은것이라 옮겨봅니다

꽃봉오리를 괴화(槐花) 또는 괴미(槐米)라고 하며 열매를 괴실(槐實)이라 하는데,
모두 약용으로 한다.
열매는 협과로 원기둥 또는 염주 모양이다.
괴화는 동맥경화 및 고혈압에 쓰고 맥주와 종이를 황색으로 만드는 데 쓴다.
괴실은 가지 및 나무껍질과 더불어 치질치료에쓴다.
옛 어르신들은 회화나무 세 그루를 집 안에 심으면 복이 들어온다고 믿었다지요

집안에  세그루를 심어면 복이 들어 온다고 하니 한번쯤 생각 해보시는것도.

  그렇습니다.. 비료목이라고 하죠..^^
지역적인 차이가.. 8월 초에 올린 꽃은 아래에 있습니다..^^*
<a href=http://www.wildplant.org/bbs/data/w_free/054.jpg target=_blank>http://www.wildplant.org/bbs/data/w_free/054.jpg</a>

  으 ~~  올해는 꽃 사진 못 찍어주고 열매부터 보게 되다니.....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