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삼덩굴
작성일 03-09-01 20:01
조회 207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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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호
삼과 환삼덩굴(Humulus japonicus) 수꽃 입니다.
요즘 지천으로 깔려있는 이놈들도 꽃피우기에 여념이 없는듯 합니다.
댓글목록 8
최석택님 말씀을 듣고보니.. 수꽃이네요.. 화서에서 차이가 나는것을 전 똑같은 화서를 가지고 있는줄 알았어요.. 지적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정확하게 말해서 암포기, 수포기의 꽃입니다. 이가화;자웅이주;암수딴그루;암수딴몸이랍니다.
그런데 암꽃의 모양이 좀 이상해요..
환삼덩굴...모양만 봤지 암수가 있는줄은 생각을 못했네요. 나도 내일 또 봐야지...
내일 잘 살펴 봐야지 .
암수 구별 이 있늕줄도 모르고 다녔습니다. 돋보기를 준비해야 겠네요.
암수 구별 이 있늕줄도 모르고 다녔습니다. 돋보기를 준비해야 겠네요.
숫꽃 암꽃이 있는 줄은 몰랐습니다. 덕분에 잘 배웁니다. 그리고 참하게 담으셨네요. 잘 보았습니다.
요즘 한참이더군요 ..
암꽃 수꽃이 따로 있다구요? 벌이나 나비들이 질투하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