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열매)
작성일 03-09-04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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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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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비가 많이 내렸던 올 여름도 이제 저무는가 봅니다. 파아란 하늘가에 동백열매가 익어갑니다.
댓글목록 5
우리 어머니도 동백기름으로 ... 어머니 !!
문득, 동백기름 바르고 참빗으로 곱게 빗은 세모시가닥 같은 머리결이 생각납니다. (하늘나라를 향해 소리없이) 어머니.....
동백열매보니까 고향생각에 잠이 아니올듯~~~~
고맙심더^*^ 추억여행~~~( )사랑~~~그래도 코 자야지~~~~
고맙심더^*^ 추억여행~~~( )사랑~~~그래도 코 자야지~~~~
마치 사과처럼 탐스럽게도 열렸네요..^^
방가운 동백열매
열매따서 까내서 알맹이만 따로 말리던 덕석..........
열매따서 까내서 알맹이만 따로 말리던 덕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