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즈를 바른 산더덕
작성일 03-09-09 00:51
조회 226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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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더덕은 어찌된 영문인지 입술에 설탕을 잔뜩 묻히고 있네요.
비오는 날 찍어서 그런가 사진기술부족인가 모르겠습니다
연속 8주간 일요일날 비가 오락가락하니 더덕꽃을 제대로 카메라에
담기도 전에 다지게 생겼습니다. 내년에도 옥체보존하여 멋진 꽃을
피워야 할텐데...
댓글목록 5
난~ 빨리 보라색 루즈 사서 마눌에게.... 아차...! 설탕도 사야쥐........
꽃마리님...한번 시도해 보심이......저는 꿀 묻히고 할랍니다...보라색루즈가 인상적입니다.
올 가을 루즈의 색조는 보라색인가요?^^
루즈바르고...설탕 묻히고...그러면 뽀뽀하면???달콤하겠당^^!
루즈바르고...설탕 묻히고...그러면 뽀뽀하면???달콤하겠당^^!
화려하지는 않지만 정감이 가는군요.
거기에다 촉촉히 물기에 젖어서 더욱.....
거기에다 촉촉히 물기에 젖어서 더욱.....
다른꽃들은 종처럼 밑을 보고 있던데...정말 루즈를 발랏군요...^^
올해는 루즈를 발랐으니 내년에는 더 이쁘게 필것 같네요...!
올해는 루즈를 발랐으니 내년에는 더 이쁘게 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