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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꽃받침

오미자

작성일 03-09-10 18:33 | 263 |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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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산열매가 익어가고 있습니다      다섯가지 맛을 낸다해서 이름이 오미자가 산에 풍성하게      열렸습니다           저는 하나님이 농사지어주신 이놈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따다가 내년에 집에서 차로 마실만큼만      만들었습니다      혹 저희집쪽으로 오시는 야사모 회원님들 오미자차 한잔 하시지요^^

댓글목록 12

사랑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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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양, 강장, 피로회복, 진해제로 좋다는 오미자.. 실해 보입니다..^^

한송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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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 예쁘기도 하네요.  보는 것 만으로도 입안에 군침이 그득해지는군요.
  구두약으로 광내고 찍은 것 같네요^^ 다섯가지 맛을 낸다는 오미자를 저도
야생에서 한번 만나보고 싶습니다. 그러자면 아무래도 강원도를 가야겠지요.....

한봉석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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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헉 벌써 오미자가 이렇게 익었나요, 저도 바쁘게 움직여야 하겠네요,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이 흑오미자 딴다고 나무를 베어 버리기전에 사진을 찍어야 하는데 열매를 찿는 일도 쉽지가 않아요. 암튼 사진 잘 보았습니다.

三岳山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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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 그 넘 참 실허다
어찌 이리 아름다운 열매로 맨든 차가 한잔 그립지 않으리요
낼 오후에 쳐들어 가면 한잔 주실려나???
  강원도 쪽으로 언제 가오리까...?
저토록 정갈한 놈으로 빚은 오미차 차의 맛이란... 
그런데 차맛보다 사진 맛이 더 좋은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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