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백
작성일 03-09-15 14:16
조회 228
댓글 10
본문
꽃무릇입니다.
댓글목록 10
불꽃놀이를 하는 듯 하군요, 정말 즐감입니다.
넘 멋져 입이 다물어 지질 않네요,
지금 잎이나고 있음 꽃은 볼수 없는 것이겠죠?
작년에 구입해 화분에 키웠는데 휴면끝에 새파란게 나와 꽃대인줄 알았더니
넓적한게 잎이지 싶어 많이 서운합니다.
꽃핀것을 실제론 한번도 본적이 없으니~
지금 잎이나고 있음 꽃은 볼수 없는 것이겠죠?
작년에 구입해 화분에 키웠는데 휴면끝에 새파란게 나와 꽃대인줄 알았더니
넓적한게 잎이지 싶어 많이 서운합니다.
꽃핀것을 실제론 한번도 본적이 없으니~
아 그래요. 도무지 이쪽 길은 모르겠어서 아는곳만 갑니다.
쩌짝에서 살다왓더니 무진장 해매며 삽니다.
(다섯살챙퉁이여시가따라댕겨서 외출이)
석산에 반해서 장독항아리 뚜껑에 자리만 만들어두고 있습니다.
명절 증후군이 사람을 깍잡고 안놓아 주네요.
이놈에 기운때기는 잔상에도없는 몸뚱아리........ㅎ
쩌짝에서 살다왓더니 무진장 해매며 삽니다.
(다섯살챙퉁이여시가따라댕겨서 외출이)
석산에 반해서 장독항아리 뚜껑에 자리만 만들어두고 있습니다.
명절 증후군이 사람을 깍잡고 안놓아 주네요.
이놈에 기운때기는 잔상에도없는 몸뚱아리........ㅎ
강렬하군요...
지금 화단에 있는것도 올라오기 시작 했습니다...
저런...얼마전 공릉번개에 오셨음 오리지날 전라도 꽃무릇을 분양 받으실 수 있으셨는데...
강렬한 독백,,,,
기운자리는 날 종로5가를 산책하고 꽃무릇보고 같이살자 해보아야 겠습니다.
환상적입니다.
석화가 지금 꽃망울을 맘껏 터떠릴때지요
석화가 지금 꽃망울을 맘껏 터떠릴때지요
석산이 제철을 만났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