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 만난 털진달래
작성일 03-09-14 21:53
조회 153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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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진달래가 계절을 잊고 꽃봉우리를 맺었습니다.
이미 꽃이 진 것과 지속적으로 봉우리를 맺는 것으로 보아 아마도 11월까지 계속 철을 잊을 것 같습니다.
댓글목록 3
뭐 진잘래야 한 겨울에도 가끔 꽃을 피우는 특징이 있으니 그런 염려까지야~
이 걸 촬영하는데 앞에 담배꽁초가 몇 개 눈에 띄더라구요.
누군가 담배를 지극히 사랑하는 양반이 앉아 촬영을 하였나 봅니다.
바람이 무진장 부는 지형이라 아마도 바람 멋기를 기다리며 시간을 보냈겠지요.
이 걸 촬영하는데 앞에 담배꽁초가 몇 개 눈에 띄더라구요.
누군가 담배를 지극히 사랑하는 양반이 앉아 촬영을 하였나 봅니다.
바람이 무진장 부는 지형이라 아마도 바람 멋기를 기다리며 시간을 보냈겠지요.
요사이는 기후변화 때문인지 철없는 야생화들이 많더라고요...
야사모에게야 기쁨이지만 혹시라도 자연의 재앙이 오는 건 아닐런지 한편으로 두렵기도 합니다.
야사모에게야 기쁨이지만 혹시라도 자연의 재앙이 오는 건 아닐런지 한편으로 두렵기도 합니다.
한계령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