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구꽃
작성일 03-09-19 18:49
조회 245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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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목산장 가는 길에서...
삼각대없이 접사하다보니 이쁜 꽃들 제가 다 망쳐놓았습니다. 흔들리고, 초점이 맞지않고....
그중에 딱 하나 이것 뿐입니다. 너무 오랜만에 올려봅니다.
댓글목록 10
투구꽃........색감 좋고 모양 좋고...멋집니다
투구꽃의 투구 벗겨 보셨나요?
꽃에게 미안했지만 전 살짝 들어보았어요.
그안에 진짜꽃 두개가 있드만요
꽃에게 미안했지만 전 살짝 들어보았어요.
그안에 진짜꽃 두개가 있드만요
와 ~
너무 예쁘네요 ..
너무 예쁘네요 ..
헉 숨이 다 찹니다..엄 안타까운 것이라 여겨 지네요..하지만 넘 이쁩니다.
꽃이 아름답다는 걸 새삼스레 야사모에서 느낍니다.
형언할 수 없을만큼 신기하고 예술 그 자체입니다.
그 어떤 예술의 도구로 이 현장감을 나타낼 수 있을까요?*^^ 끝내줘요...
형언할 수 없을만큼 신기하고 예술 그 자체입니다.
그 어떤 예술의 도구로 이 현장감을 나타낼 수 있을까요?*^^ 끝내줘요...
깔끔합니다~~
짱 입니다.
머리에 얹으면 영락없는 투구모습이겠습니다. ^^
호기심을 참지 못하시고 투구를 벗겨 보셨다구요...? 저도 한번 벗겨 보고 싶어집니다.
눈에 보이는 가운데 검은꽃이 정말 신비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