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깨비바늘
작성일 03-09-22 20:27
조회 265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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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그래보여도 "국화과"랍니다.
귀침초(鬼針草)라고도 하며, 식용및 약용으로 쓰입니다
개구장이 시절에 좋은 장난거리를 제공했죠.^^
댓글목록 5
저 녀석이 도깨비바늘이었구나. 옷에는 얼마나 달라붙는지
사진으로 보니 이쁩니다......
바늘을 식용한다는 말이 아닌데 ㄲㄲ
초등학교시절 저걸 여학생 긴 머리에다, 옷에다가 휙 던져서 붙이고는 좋아서 낄낄대던 악동입니다.
그 시절의 개구장이들은 어엿한 위치에서 점잔을 빼지만, 지금도 그 시절을 얘기하며 한바탕 웃음거리를 만들기도 합니다.
초등학교시절 저걸 여학생 긴 머리에다, 옷에다가 휙 던져서 붙이고는 좋아서 낄낄대던 악동입니다.
그 시절의 개구장이들은 어엿한 위치에서 점잔을 빼지만, 지금도 그 시절을 얘기하며 한바탕 웃음거리를 만들기도 합니다.
저 바늘을 식용하였다가는 목에 걸려서...켁 켁. ^^
옷에 붙은걸 떼어내느라 귀찮기도 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