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감입니다.

  첨봐요.감사합니다.

  한봉석님도 제주에 사시는 분같군요. 제주에 자생하는 "낙엽활엽관목"으로 3~4m까지 자라지요.
특이한 이름은 백색으로 피는 두상화서(頭狀花序) 의 모습이 중의 머리를 닮아서 지어졌다네요.^^
잎의 유난히 빛나는 광택때문에 "관엽식물" 로 가치를 인정받았지요.  우리나라에 1종 1속의 희귀식물이랍니다.

  먼저 올리신 갤러리(전초)와 맞지 않아 이쪽 게시판으로 이동시켰읍니다...

  실제로 볼 수 있다면 .....

  올려져 있는 사진은 꽃이 핀 모습인데 마치 노스님이 삭발한 상태에서 머리카락이 한 올씩 새로 돋아나는 모습에서 이름을 붙인것 같아요, 얼마전에 이 영노박사님께서 구슬꽃나무로 이름을 정정 하였다는 소식을 접하였습니다. 제주어로는 가스름낭, 항상 냇가에 가운데 보다는 가에 많다고하여 이렇게 부른다고 합니다. 지난 달 8월30일날 환경부 생태조사때 촬영 한것입니다. 

  와!!  신통방통합니다.

  처음보는 종류군요. 잘 보고 잘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지압봉으로 써도 되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