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딸나무 열매
작성일 03-09-23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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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갛게 익어가는 산딸나무 열매
댓글목록 9
아하 ~ 그렇게 먹는 거구나.....
새로운 맛이라면 저도 만나면 꼭 먹어 볼랍니다. ^^
이것은 월드컵 축구공 모양이네요? 개량종 산딸나무는 씨가 산수유 처럼 돌출된 것이 모여 있더군요.
조금 전에 하나를 따서 먹어 보았습니다. 겉 껍질은 거북이 등처럼 보여도 얇아 쉽게 벋겨지는 군요. 속살은 노란색인데 단맛이 나며 독특합니다. 속에 포도씨보다 조금 큰 씨가 5개쯤 있네요. 기회가 있으면 한 번 먹어보세요.^^ 최석택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새로운 맛을 보았습니다.
저도 아직 한 번도 못먹어 보았는데...... 한 번 먹어보아야 겠습니다. 단맛이 난다고 하는데....
얼마나 익었나 보러간다면서 못 갔는데.. 덕분에 잘 봅니다..^^
어떻게 먹는데요? 껍질 깎고 먹는거예요?
맛있어 보이는데 ..
예, 맛이 아주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