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리
작성일 03-09-24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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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올해 첫 사진 입니더.
경북자연환경연수원에서
댓글목록 12
물가에 사는 식물들, 즉, 수생식물들의 대부분이 수질을 정화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요즘은 고마리 세상이지요. 그런데 오전에 가야 활짝핀 꽃을 보지
오후에 가면 꽃을 닫아버리니 실망할것입니다.
오후에 가면 꽃을 닫아버리니 실망할것입니다.
흐린 날에 찍어서인지 흐릿해서인지 애처로와 보이네요.
여기 개울가에도 천지빼까리 인데도 저러한 모습은 보지 못했네요...
정말 엄청 많더군요 ..
바람에 흔들흔들 ...
바람에 흔들흔들 ...
한버드님! 천지삐까리 중에 찾은 것 입니더.
천지삐까리? 저 윗 지방사람들 이 말 뜻 알려나.....
이렇게 얼굴을 환하게 핀 얘들은 많지 않던데...
지부장님의 눈이 보배입니다...
이렇게 얼굴을 환하게 핀 얘들은 많지 않던데...
지부장님의 눈이 보배입니다...
정화작용을 한다는 말은 첨이네요...그날 고마리 천지빼까리 였습니다....바람에 하늘거리는 꽃들이
참 귀엽고 이뻤습니다. 이렇게 보니 더 이쁩니다. ^^*
참 귀엽고 이뻤습니다. 이렇게 보니 더 이쁩니다. ^^*
논둑을 거닐면 고마리와 여뀌가 천지입니다. 그래도 넘 예뻐요~
물을 정화시켜주어서도 고맙지만 늘 그자리에 있어줘서 더 고맙지요~
물을 정화시켜주어서도 고맙지만 늘 그자리에 있어줘서 더 고맙지요~
천지삐까리. ㅎㅎ
아! 이쁜거...
농부들에게는 귀잖은 존재이지요.
고마리가 물을 정화 시켜 준다는 말은 첨 들었습니다.
은화님!! 고마버요^^*
고마리가 물을 정화 시켜 준다는 말은 첨 들었습니다.
은화님!! 고마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