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담
작성일 03-09-27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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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담과-
나뭇가지에 눌려있는 것을 치우고 보니 옆으로 기다가 꽃대만 위로 올라왔군요. ^^
댓글목록 5
잎의 모습까지 멋지게 담으셨습니다^,.^
색감이 정말 좋습니다. 멋진 사진 잘 구경했습니다.
그래요.. 한 송이의 꽃을 피우려고 저렇게 애를 쓰는데...
낙엽 사이에 피어 있는 청청한 용담은 저물어가는 가을의 입김을 느끼게 한다는 말이 절로 느껴집니다.. 저 역시 감사히 보면서..^_^
용담이 나름대로 이쁜꽃을 피울려고 고생한 흔적이 역력하군요. 감사히 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