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꽃
작성일 04-04-18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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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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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암자로 올라가는 차 한대 지나갈 정도의 좁은 비포장길 옆...
지나가는 차의 흙먼지를 흠씬 뒤집어 쓴 잎새와 대비되어 유난히 더 노랗게 보이더군요.
그런데, 아니 꽃잎이 7장이나 되네... 양지꽃은 5장 아닌가? 그렇다면 변종? 다른꽃?
댓글목록 1
아주 귀한것 같고 아주 예쁜데요. 가엾어라 흙먼지를 뒤집어 쓰고 있으니....쯧쯧
곰배령쯤에 태여났더라면 니도 억세게 귀한 대접을 받았을 것을... 환경에 따라서 귀, 천이 이렇게 갈리다니.
곰배령쯤에 태여났더라면 니도 억세게 귀한 대접을 받았을 것을... 환경에 따라서 귀, 천이 이렇게 갈리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