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삼
작성일 04-05-0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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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5월 꽃무지풀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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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메양귀비에 취해 옆에 있던 노루삼은 눈길을 끌지 않는 꽃이었는데 예쁘게 찍으셨네요. 수줍은 듯 서로에게 끌리나봐요...
두 송이의 꽃이 서로 소곤소곤 속삭이듯이 정다운 모습입니다.
사랑의 밀어인가요???
그들만의 언어..
멋진 표정을 담으셨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