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새풀
작성일 04-05-10 09:40
조회 267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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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과 뚝새풀(Alopecurus aequalis var. amurensis (Kom.) Ohwi.)
04.5.5.
뚝새풀이 전국적으로 논밭에서 무리지어 자라는 1~2년초라고 합니다만, 위 검색에서 찾아보니, 큰-, 털-, 쥐꼬리- 등 종류가 참 많네요?
아무래도 손경식님의 다음 가르침을 기다려야 될 듯...^^
꽃밥은 첨에 연한 푸른색이다가 점차 갈색으로 변한다고 합니다.
댓글목록 4
이런 풀을 먹기도 했나요. 예쁜데요. 많이 있으면 멋스럽지요.
냉이와 어울려 사이좋게 살고 있군요^^
Sun Ock Park님의 댓글

뚝새풀의 꽃 대가 채 나오기 전에 이 풀을 뽑아 먹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는 들에 나는 많은 것을 먹었지요. 진달래, 아카시아 꽃, 찔래 순, 하다못해 이런 풀 까지... 그시절이 그립네요.
전부 같은 종으로 보았는데.. 여러종으로 나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