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선
작성일 04-05-15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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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향과
한손에는 우산을 다른손에는 디카를 잡고 비오는 오늘 오후에 종호님과 같이가서 담아 왔습니다..
산기슭이나 숲 속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60~90cm 높이로 곧게 자란다.
줄기 가운데에 촘촘히 어긋나는 잎은 2~4쌍의 작은 잎으로 이루어진 깃꼴겹잎이다.
작은 잎은 타원형으로 가장자리에 톱니와 더불어 기름샘이 있어 독특한 냄새가 난다.
5~6월에 줄기 윗부분의 총상꽃차례에 연한 홍색 꽃이 핀다.
5장의 꽃잎에는 보라색 줄무뉘가 있고 암술과 수술은 꽃잎 밖으로 길게 벋어 난다.
뿌리를 한방에서 약재로 쓴다.
05.15일 창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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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 젖은 상큼한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