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

  갯완두에 그런 사연이 있으셨군요. 바닷가에 사는 식물들은 모두 신기해 보입니다.

  아름답습니다.

  이 사진을 보니 문득 고 김태진 박사님이 생각납니다. 제주도 해변가에서 첫 만남으로 시작된 인연이 3년만에 끝이나고 말았습니다. 갯완두를 보고 추억에 잠겨봅니다.

  싱싱한 물먹은 갯완두가 만져보고 싶읍니다.

  멋집니다.

  바닷가의 갯완두 생경스럽습니다.

  비오는 날씨에  더욱 상큼해보이는...

  멋진 모습 즐감합니다.

  빗방울에 젓은 모습.. 그리고 바다 배경.. 상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