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꽃"
작성일 04-05-21 11:35
조회 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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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16 18:00촬영
해가지니 꽃도 지나 봅니다.
부끄러워 속내를 감추는군요.
댓글목록 4
꽃수니님 눈 밝으시다, 대단한 관찰력입니다. 한참을 찾았네.....
암울한 바위색이 메꽃의 분위기를 더없이 고혹적 보이게 하는군요. 꼭 닫힌 메꽃집에서 지나가는 개미나그네가 문을 두드리는 듯..... 날은 저물어 가는데 개미나그네를 하룻밤 재워줄랑가 모르겠군요.^^*
오무린 모습도.. 매력적입니다.
많은 이야기를 함축하고 있는듯!!!!!즐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