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타리
작성일 04-06-17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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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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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타리의 뿌리를 괄루근또는 천화분, 씨를 괄루인 또는 과루자라고 하죠
사진찍는줄 알았나 봅니다. 단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볼때마다 웃음짓게 하는 꽃이지요.
하늘타리 꽃이 이렇게 예쁘군요. 꽃이 질때는 생머리로 돌아오겠지요? 잎도 수박 잎 비슷한데요.
향명으로 하늘수박이란 이름이 있고 열매의 모양이 수박을 닯았어요,,,
아마 열매를 하늘타리수박이라고 하고 일반적인 이름은 하늘타리가 맞을듯 합니다.
하늘타리가 맞는 이름이고요, 충청도에서는 하늘수박이라고 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과루, 천선지루 등은 지방명으로 보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멋져요. 어쩜 꽃이 이렇게 생겼을가? 싶고...
역시 그곳이빠른가 봄미더. 파마머리의 매력이 ...자료에는 하눌타리·과루등·하늘수박·천선지루라고도 한다라고 되어 있심미더.
현호색님^^ 수박은 왜 붙은 거예요?
SunOckPark님의 댓글

수박꽃이 파마머리하고 멋을 한껏 부렸네요. 이 꽃이 지면 보통의 수박이 열리나요? 아니면 색다른 수박이 나올까요, 하늘타리수박이란 처음 들어 봅니다.
이런 모양의 꽃은 처음 봅니다.하늘타리.. 마치 실타래를 풀어헤쳐 꽃을 만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