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절초
작성일 05-11-16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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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섶에 피어난
구절초...
끝물인가 싶습니다.
댓글목록 6
아름답습니다. 아직도 건재한데요..
끝물이라도 넘 깨끗하게 피었네요. 예쁩니다.
에구, 누가 한송일 꺽었을까요?
내년에 다시 만날 마지막 구절초를 열심히 봐두어야 겠습니다. 에고... 가는 세월을 탓하면 자진(自盡)한 넘도 있네요.
쇠진해가는 꽃송이 위에는 아직도 건재를 과시하려는 듯 활짝 만개한 꽃송이가 예쁘네요.
```^L^```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