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매발톱꽃이 여럿 보이네여....

정말 복있는 분이시네여^^*

  귀여워라~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한 마디로 솔체 파라다이스입니다.

  오랜만에 다람쥐를 보는듯해요.
여긴 밤중에 고라니가 매일 나타나요.
놀고 가고 ..계속오는데.
걱정입니다. 마을이 개울앞으로 있는데.
인적은 없지만 눈에 띄어 다칠까..우려되네요..

  앞줄 왼쪽에 있는 하얀꽃은 뭐죠?
 매발톱인가?  잎보면 붓꽃같은디...

  ㅋㅋㅋ 귀여운 녀석

  솔체공원의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우리집엔 언제 올라나?올 가을 도토리 뿌려 놔야지...ㅎㅎ

  다람쥐까지 넘나드는 정원이라니... 동화속의 한장면 같이 아름답군요.

  솔체공원에, 뭐 먹을게 많은모양입니다.
손님까지와서 오찬을 즐기고...

  꽥~!  저 다람쥐가 놀라면서 내는 소리를 처음 들었는데...
돌 모퉁이를 도는 순간, 저쪽에서 달려오던 다람쥐와 맞닥뜨렸습니다.
급브레이크를 잡더니 턴~하면서 내는소리가 꽥~!!...정녕 소스라치며 놀라 자빠진건 저였습니다. 
으~~ 디게 무섭데요~!!!

  에구 구여워라...앙증맞고 작고... 우리 애들이 보면 어서 잡아달라고 하기전에 휘리릭~~~36=36=36=36=36

  손님이라기 보다는 마치 솔체공원에 속한 식구인양 느긋하게 즐기고 있는 모습입니다.
예쁜 아기 다람쥐의 점심식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