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확
작성일 06-10-29 18:56
조회 206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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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이틀 더 지나 서리맞으면 물러서 땅에 죄 떨어질거라는 성화에..
감나무 네그루를 몽땅 털고 왔습니다.
두그루는 홍시감이고, 두그루는 곶감을 내는 감이라네요..
어찌 저리 많이 달렸는고 몰러....낭구 뿌러지게 생겼네..
행복한 수확을 한 날입니다..
댓글목록 13
풍성 합니다.
소인 홍시도 먹을줄 알고 곶감도 먹을줄 아는데..ㅎㅎㅎ
어릴적 감나무 서리하다 들킨적이있는데.. 아직도 하나봅니다..지도데불고가주세요..
1그루 분량만 주세요~~~
ㅋㅋ벙개에 오시믄~
서리맞은 감은 떫지도 않고 홍시가 빨리 되는데......그래서 곶감 깍을 감은 서리오기 전에 따야 하고요 ~
욕심도 많으시지 네그루를 다 털어 오셨다고요.....강경지부 번개모임에 가면 먹을수 있다니... 꼭 가야겠어요....
털어서 먹을만큼만 들고왔지요 ㅎㅎ
지금 따야 합니다...곶감용 감도 적기에 따야 작업도 편리하고 맛도 좋습니다^^.
서브님 미오요 이리 군침 돌게 하시다니...
주혜님 꿈도 야무지시네요 네 그루 털었다는데 1그루 분량이라니^^*
ㅎㅎㅎㅎ........
풍요와
다산을 상징허구 잇슴다^^
다산을 상징허구 잇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