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작성일 03-03-08 13:41
조회 1,107
댓글 8
본문
오대산 상원사 샘입니다. 추운 겨울 땀흘리며 산행한 후 한모금 들이키는 그 시원함이란~
댓글목록 8
어디서 읽었는데...
금샘도 있대요. 물빛이 황금빛으로 빛나는.....
금샘도 있대요. 물빛이 황금빛으로 빛나는.....
사실 녹색이 뭔지 저도 잘 모릅니다. ^^
오후 햇살이 기울면서 샘에 비치는데 신기하게도 영롱한 에메랄드빛 물색이더라구요.
아마 돌확의 안쪽에 물이끼 같은 것들이 붙어 있는지도 모르죠.
오후 햇살이 기울면서 샘에 비치는데 신기하게도 영롱한 에메랄드빛 물색이더라구요.
아마 돌확의 안쪽에 물이끼 같은 것들이 붙어 있는지도 모르죠.
멋진 작품 감상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근데 정말 녹색이 뭐죠?
근데 정말 녹색이 뭐죠?
그림같은 정취를 물씬허게 보여주는군여
좋은 작품입니다
녹색과 갈색톤의 어우러짐
좋은 작품입니다
녹색과 갈색톤의 어우러짐
상원사 가보고 싶은곳입니다.
아주 사실적입니다. 물속에 자라는 수생식물(이끼류) 아닌가요?
수묵담채의 느낌이..맑은 느낌을 주네요. 물빛이 초록인데..뭐가 비춰지나요? ^^
즈으을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