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레지
작성일 03-04-30 00:52
조회 768
댓글 15
본문
물가에 함초롬히 피어 있더군요.
마치 나르시스같이...
댓글목록 15
얼레지 왈....으잉? 누가 나를 보고 있는겨~~~^^*
저녀석, 이제 연애는 다 해버렸군요.
물속 제 그림자를 들여다 보고 있군요 저 얼레지...저러다 정말 빠져 죽지......
이 사진 인화지로 출력해도 될런지요?
이 사진 인화지로 출력해도 될런지요?
가만 봉께 진용님 리플이 의미심장한 거군요.
요즘 진용님 하시는 말들이 모다 범상치가 않군요.
만약 풀님이 물을 긷는다면 이보다야 이쁘겠지요.
요즘 진용님 하시는 말들이 모다 범상치가 않군요.
만약 풀님이 물을 긷는다면 이보다야 이쁘겠지요.
옷자락이 물에 젖는줄도 모르고~ ^^
물긷는 아낙같습니다.^^
벌님, 이번에 안 오셔서 서운했습니다.
미동산에서 묵은 산삼주 맛이 아직도 입안에 남아 있는 듯합니다.
화면에다 까신다니 영광으로 알겠습니다.
미동산에서 묵은 산삼주 맛이 아직도 입안에 남아 있는 듯합니다.
화면에다 까신다니 영광으로 알겠습니다.
몸과 맘이 따로 있군요. 뿌리는 물속에..꽃은 수면 위로....
자태가 빼어나네요...얼마 안가 물속에 다이빙 하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면경만 깨끗했더라면 아마 저 얼레지 물에 빠져서 저세상 같을것 같습니다.
이젠 촬영 수준이 프로같습니다
요거 화면에다 깔아야 되겠습니다
한달동안 즐감하겠습니다
요거 화면에다 깔아야 되겠습니다
한달동안 즐감하겠습니다
요염하기까지한 얼레지 누구를 유혹할려고.............^^
물속에 들가서 찍었나?
200mm라서 그런가요.
200mm라서 그런가요.
백설공주의 옹달샘을 보는듯 합니다.
물이 있어 더욱 예쁘네요.
물이 있어 더욱 예쁘네요.
물가에 한껏 뽐낸 자태가 뜬님 마음을 사로잡아.....어쩌면 물에 풍덩하면서 잡지않았나 상상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