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애 만찬
작성일 03-06-12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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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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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 비가 한두방울 떨어져 산을 내려오다
길섶 한쪽에서 큰뱀무꽃을 봤읍니다.
등애가 이꽃 저꽃으로 날아 옮겨 다니며 꿀을 빨길래
한참 숨죽이고 기다려서 몇 커트 찍어 왔읍니다.
-무 등 산에서-
댓글목록 7
야사모말고 곤충쪽사람들이 탐낼만한 너무 선명한사진 잘 보았습니다
기다림속에 아름다움이군요^^..............
기다림속에 아름다움이군요^^..............
엄청 선명하게 잘 찍으셨네요.
아름다운 사진 감사합니다.
싱싱한 꽃속에 여기는 내세상^^......
행복한 넘이네요..
그새 또 다녀오셨군요? 선명한 사진 즐겁게 보고갑니다.
등애도 사진빨 잘 받으니 엄청 이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