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이 준 커다란 선물 2 - 여름
작성일 03-06-11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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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은
우리를 덥고 짜증나게 만든다 생각하지요.
하지만 여름은
녹음을 짙게 깔아
우리 눈을 가장 시원하게 만들어 주는 계절은 아닐른지요....^^
댓글목록 7
담쟁이덩굴~보기만해도 시원합니다.
다시 보니, 비밀의 화원으로 들어가는 출입문 같군요.
담쟁이덩굴... 아닐까요?
저는 여름이 조아요~^^
겨울이 시려~~
겨울이 시려~~
누구도 말리지 못하는 당당함이..................
머루는 머룬디 먼 머루랴~~~ ㅡ.ㅡㅋ
네, 담쟁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