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나무
작성일 03-07-01 18:06
조회 649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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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어귀에
정자나무밑에 앉아
도란도란 이야기 해보셧어요
정자나무밑에 앉아
도란도란 이야기 해보셧어요
댓글목록 9
아~~~~니, 은제 담어 왔디양...^^
ㅋㅋㅋ~~ 쪼새받기는 공기돌 놀이를 일케 불렀습니다...앵초님~~^^
제가 좋아하는 풍경입니다.
정자나무 밑에서 장기도두고 땀을 식힐때가 생각이 납니다...
너무 정겹습니다..
정자나무 밑에서 장기도두고 땀을 식힐때가 생각이 납니다...
너무 정겹습니다..
마을마다 정자나무는 하나씩 다 있지요.
제가 큰 마을은 저런 정자 나무가 한 열댓개는 된듯 합니다.
여름에 정자나무 아래서 낮잠을 자면....
제가 큰 마을은 저런 정자 나무가 한 열댓개는 된듯 합니다.
여름에 정자나무 아래서 낮잠을 자면....
그저 수박을 한 통가지고 우직 ! 쪼개서 얼음물에 담가 한 사발씩 들이키며
아런 정자나무 그늘에서 땀을 식히고...
아런 정자나무 그늘에서 땀을 식히고...
크~~~
여름식히는데는 그만이죠~~
여름식히는데는 그만이죠~~
잉..벌판님.. 쪼새받기가 뭐여요..?
어른들께서 모두 한방향을 바라보고 계시군요.
반가운 길손이라도 기다리시나? 서울 사는 손주 방학은 아직 멀었는데........
지금은 학원이니 뭐니 해서 방학이라해서 고향에 오래 머무르는 아이들도 없는 세상이 되었지만요.
반가운 길손이라도 기다리시나? 서울 사는 손주 방학은 아직 멀었는데........
지금은 학원이니 뭐니 해서 방학이라해서 고향에 오래 머무르는 아이들도 없는 세상이 되었지만요.
그럼요...
여름날 방학하면 친구들과 정자나무 아래서 허구헌날 쪼새받기 하며 놀았는데...
여름날 방학하면 친구들과 정자나무 아래서 허구헌날 쪼새받기 하며 놀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