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부작..
작성일 03-07-23 13:25
조회 597
댓글 8
본문
한참 피어나
여기저기 봐주기가
바쁩니다..
댓글목록 8
난향속의 선비처럼 아름답게 피는 야사모의 마음들이여 ...
꽃탑이라고 해도 되겠습니더.
으~~~~언제 이슬초님집에 가서 뚱쳐와야 할낀데...으~~~~
마치 성화같은 석곡도 이쁩니다.
베란다 문만 열면 바다의 해풍이 달려와 안아주니 이렇게 잘 자라는거겠죠?
베란다 문만 열면 바다의 해풍이 달려와 안아주니 이렇게 잘 자라는거겠죠?
지끼 아이고 울집 아자씨꺼라 물주는것도 그냥반 담당이랍니다..
보니께 아침저녁으로 스프레이 하고 베란다 선반에 올려놓고 애지중지 하데요.
오늘 사진찍으려고 내라났심더..
보니께 아침저녁으로 스프레이 하고 베란다 선반에 올려놓고 애지중지 하데요.
오늘 사진찍으려고 내라났심더..
예쁘게 가꾸시는 군요..뒤에 콩짜개란도 보이고....소여물통도 있군요.
꽃이 엄청 많이 달렸네요 ..
이슬초님~ 늘 궁금했던 거 하나~
목부작이면 으레 이끼도 중턱까진 내려앉고.. 물도 마니 머금고.. 것도 수반 위에서~
근데~ 이슬초님 작품은 하나같이 넘~ 깨끗한 목조각품들(!!!) 위에서 풍란 등속이
꽃도 피우고.. 세력도 찌를듯~ 왕성한 이슬초님만의 노하우를 쪼매~ 갈켜 주이소~
곤란하시면 쪽지 한 장 날려주심 고맙겠심더^-^
목부작이면 으레 이끼도 중턱까진 내려앉고.. 물도 마니 머금고.. 것도 수반 위에서~
근데~ 이슬초님 작품은 하나같이 넘~ 깨끗한 목조각품들(!!!) 위에서 풍란 등속이
꽃도 피우고.. 세력도 찌를듯~ 왕성한 이슬초님만의 노하우를 쪼매~ 갈켜 주이소~
곤란하시면 쪽지 한 장 날려주심 고맙겠심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