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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오신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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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운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7건 조회 1,365회 작성일 06-10-24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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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거의 넘어갈때..
가는 시간 못내 아쉬워 일차로
황매산 갔을때
운동장에서 식당으로 옮겨갔을때 차한대가 들어옵니다
통통배님의 세단이 들어옵니다
네분이 내립니다

언제나 정모나 벙개나 항상 재치있으시고
말주변도 뛰어난 통통배님..
이번엔 밸리댄스로 체지방을 소옥빼고..보기좋습디다
간밤에 통통 튀는 말주변에 모두들 많이 웃어 10년은 젊어지셨을겁니다
다음 만날땐 밸리댄스 시범 함 보여주이소^^

올해가 열리는 정월달에 다우리님 농장에서
한번에 보고 첫눈에 반해버린 야생화 꽃 달력..
도대체 이꽃을 누가 그렸을꼬??
단한번이라도 뵙고싶었는데
그렇게 뵐줄 몰랐습니다
삼백초님...만나뵙게 되어 정말 좋았습니다

저보고 다리 아프다고 볼때마다 앉으라고
따뜻하게 대해준 큰언니같은 삼백초꽃님..
매번 미소띈 얼굴이 지금 눈에 선합니다
잘 웃으시고 사근사근 말씀하시는 모습
기억에 남습니다
다음에도 또 뵐수 있길..

서브님 온다는 소식듣고
가기전에 다시한번더 사진을 검색해서 봅니다
얼굴을 기억하고 모자를 기억하고
모습을 기억하고..
서브님이 올린글을 다시한번더 읽고 또 읽고..
차에서 내려 올라올때 우린 서로 말은 못하고 얼싸안습니다
헤어질때도 마찬가지로..
저녁먹고 치우시는 모습...이뿌기 그지없습니다
'여러 회원님들을 세세히 배려하시는 모습도 이뿌기 그지 없습니다
열심히 사진찍고 공부하는 모습도 이뿝니다..
아이고.. 서글서글한 눈매에 폭 빠집니다..
벌써 보고픈데 어쩔까나??


네분이 오시면서 배두박스를 가지고 옵니다
생긴보습은 그렇는데
맛은 올해 먹어본 배중에 젤로 맛있습니다
그래서 깎는 쪽쪽 잘 팔립니다
진짜로 연한배처럼 사르르 ...를 느낍니다


같은 담자 돌림이라고 절 이뻐해주시는 서산에서 오신 토담님..
훤칠한 키에..건강한 모습 뵈니 마음이 좋습니다
다음날 어제 드신 술이 덜깼다면서
얼큰해서 산에 올라가면 좋다는 말씀 생각납니다
이번에 제가 잘못챙겨드린것 같아 죄송합니다..

서산에서 오신 한분 더 있습니다
달마님..
돌아오는길에 다우리님차 뒷칸에 타시어 엉덩이 안 아팠나 모릅니다
죄송합니다
저만 앞자리에 편안하게 와서..
첨 뵈어 반가웠고 담에 또 뵙길 바랍니다

저녁무렵..혼자 씩씩하게 오신 설용화님..
지난번 정모때 한번 뵙고
두번째이네예..
저녁드시고 오메가메 포도 챙겨주시어 잘먹습니다
환하게 웃는 모습...보기좋아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다음 만날날까지 많이 웃는 날들 되시길..

영남지부 초대회원인 꽃소리님..
건강한 모습이라서 너무 좋습니다
제가 무릎아파 간 보람 있습니다
우리들의 만남이 빛나보입니다

장장 8시간 걸려 오신 이재경님..
님의 열정에 다시한번 찬사를 보냅니다
어제 가실는 길도 힘들었지예??
지금 우리마당엔 구절초가 한창입니다
그꽃을 볼때마다 생각하는것 아시는지요??


거리가 멀어도 가깝게 느껴지는건 모두가
우리 야사모를 아끼는 마음
사랑하는 마음이라고 생각합니다
먼길 오시느라고 수고하신 여러님들께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댓글목록

얼레지님의 댓글

얼레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난 주에 예물 맞췄구먼요...
먼누무 다야가 글키 비싼지 원...
다행히 아는 동생 덕에 디씨를 많이혔지요... ㅋ ㅕ ㅋ ㅕ
청첩 나오문 젤 먼제 야사모에 올릴팅께 시간 잘 맞촤 오셔요... ^^

설용화님의 댓글

설용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운담님!
다리도 불편 하시던데 여러가지 준비 하느라 고생 많이 하셨지요~
덕분에 즐겁고 재미있는 이틀간에 여행 잘 다녀 왔습니다.
내년 봄 다시 뵙기를 기대 합니다.^^

전덕태님의 댓글

no_profile 전덕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늦게 아니당일날산반회님하고도착했는되도 너무나반갑게맞이 저도너무 반갑웠습니다. 
회원님얼굴 잠시나마 뵙게되었서 너무좋았습니다. 다음에도 꼭참석하여 정식으로 인사을
드리겠습니다.
이번에 수고많이하신 운영진님 너무수고많아하셨습니다.저히는가서먹고만왔지만.잘먹잘놀다가왔습니다.회원모두 건강하세요.

달마님의 댓글

no_profile 달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 그랬군요... 다우리님 옆자리에 계신분이 운담님인줄도 모르고, 주책없이 씰때없는
눈치만 빨라가지고, 다우리님 짝궁되시는가하고 물었드랬지요, 이일을 우짤꼬 죄송합니다. 다음엔 아니 이젠 운담님을 학실하게 기억할 수 있읍니다. 눈치코치도 없는 주책바가지라고 흉보지 마이소, 운담님!!!

삼백초꽃님의 댓글

no_profile 삼백초꽃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아픈다리 이끌고 애쓰시는 운담님 모습이 너무 고맙고 안타까웠지요....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에  또 만날날이 기다려 집니다...

운담님의 댓글

no_profile 운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얼레지님..새신랑 얼굴 보고잡다
주혜님...같이 오셨음 좋았을걸..담에는 꼭 보입시더^^
삼백초꽃님...첨 뵙지만 많이 본듯 친숙한 모습
                  눈에 선합니다 저도 다시  만날날 기대합니다
토담님....따뜻한 말씀 감사히 새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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