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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영남은 영원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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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운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0건 조회 1,260회 작성일 06-04-24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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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정모에 많이 참석하셨습니다

먼저 울경포지회를 소개하겠습니다
생성한지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도 막강한 인원 참석은 우굴니믜 횡포?가 무서버서리
아니면 후한이 두려워..

이번 모임에 온몸을 던진 우구리님
항상 우리 모임에 정열적인 그 열성에 찬사를 보냅니다
몸만 와도 이뿐데
여러 회원님들의 입을 즐겁게 해주는 먹거리도
준비해주시고
감사 할뿐입니다
그렇게 하도록 말없이 도와주는 못난이님..
이번에 첨으로 우린 동침을 했죠..
감사합니다

같은 포항에 사시고 연금관리공단에만 근무하신다던 뿌구리님..
얼굴만 이뿌면 다냐 하면서 장난 걸어오시던 모습
정감있습니다
바람과 함께 어디론가 사라져버렸는데
오데로??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항상 같이 다니시는 금사매와 모네의 정원님
이번에도 어김없이 등장하여
자리를 빛내주시어 감사합니다
같이 한방서 밤을 보낸 모네의 정원님
아침에 반짝 강의 새깁니다
몇년만 더 일찍 들었으면 하는 아쉬움 남습니다

너무 선-한 인상인
가입한지는 꽤 되었는데
이번에 첨으로 뵈어 너무 반가운 유종철-(잡초)님..
앞으로 종종 뵙길 바랍니다

멀리서 영천서 오셨다는 야생초 사랑님
베낭에 수첩을 매달고 열심으로 적고
사진 찍는 모습 눈에 선합니다
담에도 또 뵐 수 있길 바랍니다

야생화에 대해 아주 해박한 지식이 많으신 돌가시나무님
만나뵙게 되어 너무 반가웠습니다
담에는 그 해박한 지식 좀 나눠 주시길 바랍니다

살기는 서울사시는데
우리 울경포에 가입한 옹달샘님..
헤어질때 인사 나누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담에는 많은 대화 나누고픈 그런 아쉬운 만남을
하고 담으로 미룹니다

똑딱이 카메라로 예술작품을 연출하신다던 해학님..
뿌구리님과 바람과 함께 사라졌던가요?
만나 반가웠고
앞으로 자주 만날 기회가 있길 바랍니다

조금 아래로 대구로 내려옵니다
항상 사모님 대동하시더니 이번엔 혼자오신
탁재훈님
사모님도 많이 뵙고 싶거던요
담에는 같이 오시길

요즘 고3장학을 맡아서 고생많이 하시고 바쁘신 장덕흠님..
그리고 사모님
두분 너무 닮앆다는거 아시죠??
담에도 같이 오시어 얼굴 보여주세요

대구지회의 대명사 한버드님..
거짓말 좀 보태어 한버드님만한 카메라로
삼각다리 세워 찍는 모습 일품입디다
은근히 부럽기도 하고요
항상 생글거리는 미소 떠올려봅니다


우리 지부의 대표 다우리지부장님
목감기가 심해서 많이 힘드셨지예..
오시면서 현풍휴게소에서의 저녁
맛나게 잘 묵었습니다

이번 정모때 젤로 공헌한 구슬봉이님 금낭화님 그리고 태호
많이 수고했습니다
어린 태호가 먼훗날 야사모의 주역이 될것 을 기대해봅니다

어디 어디서건 열심으로 카메라 들이대는
자연과 바람님
큰언니처럼 볼때 마다 웃으시고 정감있어 좋습니다
그리고 다정다감한 풀나라언니
이번에 몰카에 언니하고 많이 담겼건데
대체 뭘했을꼬?? 기억 가물거립니다

우리 영남의 탐방대장 날다람쥐 문종호님..
그대의 사진 담는 모습 정말 일품입니다
항상 열정적인 모습에 감동합니다

우리 영남 영원한 지부장님 송림 박기하님..
아직도 펄펄하십니다
문종호님과 같이 다니시면서..힘이 부치지 않은 듯
영원히 우리 야사모인으로 남기를 바랍니다

이번에 몸이 좀 부실하여 못올뻔한 탐화랑님
우리 야사모를 사랑해서
몸을 던지고 카메라도 던지고
눈도 즐겁고 입도 즐겁게 해주시고
항상 감사하는 맘입니다
그리고 아끼시는 분경..경매해서 경비에 협조하신 사랑
깊이 감사드립니다  

한번 입을 열면 야생화의 해박한 지식에
감동하게 해주는 현호색님..
항상 잔잔한 미소 보기좋습니다
영원히 영남지부에 남음을 감사드립니다


그다음 부산으로 넘어갑니다
우리 영남네서 닭살부부 1호로 통하는 지강님과 사모님
부산지회를 비롯하여
우리 영맘지부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지강님은 우리 회원들의 아주 세세한 부분까지 챙기시는
배려하시는 모습 너무 감동합니다
그렇게 하시도록 도와주시는 사모님..
자주 보고싶겠습니다
이번행사에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리지날 갱상도 사나이 부산사나이
조용섭님..화끈한 모습에 또 한번 놀래고
쓰러져 사진찍는 모습에 감동합니다
근데 사모님은 더 열정적입니다
보기 좋습니다
좋은 만남 오래 가시길 바랍니다

우리 행사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이완식님
회사일로 사무국장을 마다하시더니 일을 척척 잘합니다
이번에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 업무에 지장 없는지요??
근데 부산미남이라는 사실 모두  잘 아시죠??

이번 정모에 첨 얼굴보이신 너마지기님..
안경너머 살짝 보인 미소 자꾸 보고싶네요
담에도 종종 보여주세요

묵묵히 사진만 열심으로 찍어다니시는 강서구님
사진 많이 담으셨나요?
기대해도 되겠죠
빨랑 보여 주세요
담에도 또 뵐 수 있길..

얼굴도 이름도 조금 헷갈립니다
황매산 아이디로 유명한 서상원님
깨쫑다리 아이디로 유명한 서선원님
만나서 반가웠고예..
자주 보입시더
안 헷갈리도록..

그리고 미흡하나마
이렇게 여러님들의 성원에 힘입어 열심히 후기 올려야지만
모임의 마무리 잘 되었다고 생각하는 운다미..

이상으로 태호까지 합쳐서 34명 참석했습니다
여러분들의 정모참석에 보여준 성의에 다시한번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댓글목록

탁재훈님의 댓글

no_profile 탁재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운담님! 전시회 준비에 정신없이 바쁘실텐데도, 이번정모 챙기시느라 수고너무 하셨읍니다.
항상 도움만 받아서, 고마울 뿐입니다.
항상 행복과 건강이 함께하길 바랍니다.
전시회도 성황을 바랄께요!

운담님의 댓글

no_profile 운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더워서 잠도 못자고 새벽에 산보 가자는데도
같이 가지도 못하고..미안하네요
다음번에 동침할때는 더 재밌게..화끈한 밤 보내요^^

들국화님의 댓글

no_profile 들국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는 운담님과 같은 방에서 잤는데 정말 운담님의 입담에 웃지 않을수 없었지요. 같이 지낸 하룻밤 정말 즐거웠습니다.

운담님의 댓글

no_profile 운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버드님
감사함미더
이뿌게 봐주어..한버드님도 항상 웃는 모습 이뿐니더..

통통배님
열과 성에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그대가 곁에 있어도 그대가 그립다

우구리님
어서 팍 일어나이소
못난이님 힘들게 하지말고예..

운담님의 댓글

no_profile 운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야생초사랑님..
사진찍는다고 수고했심더
그라고 수첩에 열심히 적던데 도움 되었는지요??

해학님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담음에도 꼭 보입시더..

통통배님의 댓글

no_profile 통통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캬~~~.
이건 내가 죽었다 깨도 못하는겁니다.
사람을 살피는 일.
나를 살피는 일부터 시작해야 가능한 일이라 생각되는데....
정말 운담님 대단하십니다.

글고~~.
그 멀리서 큰차 대절하여 참석해 주신 우리 야사모 영남지부 회원님 모두~~
욕받심더~~. 사랑합니데이~~.

한버드님의 댓글

no_profile 한버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짝짝~~ 삼땡 사땡 오땡 걱정하던 것이 몽땅 거짓말이네.
이렇게 풍부한 감성으로 애정으로 모든 사람과 사물을 껴안는데
늙기는 언제 늙겠수. 넓은 가슴이 아름답습니다...

야생초사랑님의 댓글

no_profile 야생초사랑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만나뵈어 즐거웠 습니다.

처음 참석한 자리임에도 많은 님들께서 배려해주신 가운데 하나 하나 배워갈수 있도록 도와 주 심에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이자리를 빌려 우구리(못난이)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마씀을 드립니다.

다음 정모가 기다려 짐니다.

모든님들 다시 만날때까지 건강하이세~이.

운담님의 댓글

no_profile 운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완식님..
운담의 실수..애교로 봐주이소..

토담님
한번 봐들릴게요..
해송 잘 키우시길..

지강님
항상 감사하는 맘입니다..
사모님도예..

너마지기님..
커피 잘 먹었슴다..

돌가시나무님
잘 가셨나요?
다음에 또 보입시더..

다우리님
오며가며 잠 많이 주무시던데 많이 힘들었지예..
조리 잘하이소^^ 

운담님의 댓글

no_profile 운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태옥님..
같이 갔음 너무 좋았는데..

들국화님
야사모 지켜주어 감사의 말 전합니다

서선원님 죄송함미더..
아직도 두분이 헷갈림미더
담에는 확실히 기억하겠슴다

참꽃님..
누구시더라 왜 안오셨냐고 여쭈었는데..
안부 많이 전합디더..
같이 갔음 좋았을걸..

서선원님의 댓글

no_profile 서선원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만나 뵈어서 즐거웠습니다.
이번 정모에서 많은 것들을
배웠습니다.
미약하나마 다음부터는
열씨미 노력하겠습니다.
위의 글에 깨종다리하고
황매산하고 이름이 바뀌었네요.

돌가시나무님의 댓글

no_profile 돌가시나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초보로 듣기가 거북합니다.
기억력이 대단하십니다.한사람 한사람을 어떻게 다 기억합십니까?
저는 처음으로 모임에 참석하였는데 여러님들이 가족처럼 반갑게 맞아 주셔서 즐거웠고요
벌써 다음 정모가 기다려집니다.

참꽃님의 댓글

no_profile 참꽃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래도 영남지부에서 예상보다 많이 참석해 다행입니다.
수고 많으셨지요?
같이 못가 미안하네요,
그래도 운담님 후기 읽으니, 그날의 장면들이 눈에 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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