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 손가락을 높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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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구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5건 조회 1,497회 작성일 05-11-23 09:46본문
댓글목록
팽이님의 댓글
팽이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팽이는 딸래니 수험장에 들여보내면서 엄마가 학교앞에서 문고리 잡고 서 있어야 겠느냐..했더니
아니라고 합디다.
그럼 나 산에 간다!! 하고는 백록담에 거슨 다녀왔더랬지요.
수험 마치고 나올때쯤 맞추어 저녁 사 멕였습니다.
바위솔님의 댓글
바위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험생 있는 댁이 많으셨네요.
이제야 글 읽으면서 예전 제 기억을 떠올려도 보고 부모님 생각도 하게 되네요.
우굴님 못난이언니 수고많으셨어요. ^^*
이종섭님의 댓글
이종섭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삼생을 둔 집안 식구들 고생 많았겠습니다.
다행히 우리 아들놈은 수시 합격 해서 걱정은 않했는데 .....
수험생 여러분 가정에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원 합니다.
풍금님의 댓글
풍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모든 수험생들.. 그리고 뒷바라지하신 부모님들.. 모두다...홧팅...!!!!
조용섭님의 댓글
조용섭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ㅎㅎㅎㅎㅎㅎ 우굴님도 자식앞엔 역시 어쩔수없네요
차동주님의 댓글
차동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내년에는 우구리님이나 초이스님 처럼 똑같은 학부모 심정으로 그날을 기다려야 하겠지요?
어떤마음일까... 되게 궁금하네...
초이스님의 댓글
초이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욕 봤습니데이~! 오후 내내 손 잡힐 일이 없을 것입니다.
집에 오면 꼬옥 보듬어주시고 푹 쉬게 허싰시요.
선배인 내인테 물어 보라우~!!!
조태옥님의 댓글
조태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두분고생하셨습니다
못난이언니야 살이 쏘옥 빠졌겠어요
담주에 보입서더~^^
다니님의 댓글
다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우굴님 못난이님고생많으셨습니다. 저랑 같은심정이시네요. 아이들이 대견할 뿐입니다.
도규(강영식)님의 댓글
도규(강영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들 녀석 수능 거뜬히 잘 치루길 진심으로 빌어 주마. 아비된 우구리의 심정을 나눠 가지는 마음으로........시험 치루고 오거든 술도 한잔 하고 위로를 해 주려마.
아울러 전국의 수험생을 둔 모든 부모님께도 힘찬 격려와 응원을 보냅니다.
지강님의 댓글
지강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럴때 딴지거는거는 아니지만
시험 못보는 자녀둔 가정도 있고, 좋은성적 안나왔다고 아이들과 낙담하는
부모님이 계실건데요
기대의 중심을 잡는일도 부모의 몫이 아닐런지요
아이들 스스로 건강하게 헤쳐나가도록만 해 주입시더~
좋은결과 있으시길 수험생둔 가정에 성원을 보냅니다
박기하님의 댓글
박기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두분 뒷 바라지 한다고 고생했습니다.
아버지의 머리가 좋은께 좋은 성적이 나올겁니다.
참꽃님댁에도 수험생이 있었습니까?
전국의 모든 수험생들에게 홧팅.!!!~~
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우굴님 자제분 수능 잘보길 기원합니다.
참꽃님의 댓글
참꽃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울집도 아침풍경이 비슷했습니다.
아침에 도시락을 싸면서,
많은 기원을 함께 담았는데....
침착하게 잘 치르고 오기를 빌뿐입니다.
우구리님도, 못난이님도 고생이 많으셨겠습니다.
이완식님의 댓글
이완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굴님 아드님이 고3이셨군요
12년간의 땀과 눈물과 노력이
아름다운 결실로 맺어지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지나고보면 아무것도 아닐수도 있는 일이건만
지내온 세월은 고통과 인고의 날들이었겠지요
고3 뒷바라지하시느라 아드님 만큼이나 마음고생 하셨을
못난이님과 우굴님께 행운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