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기 많은 부인을 둔 사나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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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1,435회 작성일 05-05-25 10:21본문
바람기 많은 부인을 둔 사나이가 있었다.
얼마나 바람기가 많은지 잠시도 한눈을 팔 수가 없었다.
이 남자의 일과는 하루종일 부인을 감시하는 것이었다.
어느날 이 날도 다른 날과 다름없이 부인을 감시하던 중
집으로 전화를 했으나 부인이 전화를 받지 않는 것이 아닌가?
이에 확증을 가진 남편은 집으로 득달같이 달려갔고
침실 문을 여는 순간 그 현장을(?) 목격할 수 있게 되었다.
격분한 남편을 보고 놀란 부인이 변명하면 하는 말,
"어마 저는 지금 몸이 안 좋아서 진찰을 받는 중이에요.
이분은 의사이시고요."
의사라는 그 남자도 남편에게 변명을 해댔다.
"아~ 저는 지금 부인의 진찰을 위해 체온을 재고 있는 것입니다."
이 남편이 무어라고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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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내서 눈금 없으면 죽~~~어!"
댓글목록
남치우님의 댓글
남치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문종호님의 댓글
문종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해오름님의 댓글
해오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너무나도 재미있게 읽어읍니다.
운담님 덕분에 우울했던 기분이 한결 밝아졌답니다.
종종 우리들의 기분을 풀어주는 좋은글를 남겨 주세요.
아자아자 야사모 회원님들 힘내시고 좋은글과 야생화 사진을 많이들 올려주세요.
모두다 화이팅 아자아자?
나희님의 댓글
나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배꼽 빠졌습니다 ..우 헤 헤 헤
박기하님의 댓글
박기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어디 소금없나. ...ㅋㅋㅋ
탁재훈님의 댓글
탁재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으하하하하!!!!!!!!!
잘라내는것이 더 나쁜 방법인가요?.
차동주님의 댓글
차동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잘 읽었봤습니다만....수위가 쪼매 높다는 군요....ㅡ.ㅡ...
sky님의 댓글
sky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웃자고요~
귀니아빠님의 댓글
귀니아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역시 유모는 운담님이 있어야 재밌어요..ㅎㅎ
운담님의 댓글
운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랜만에 나타나
한번식 웃으라고
올리고 갑니다
쉬는시간 막간을 이용하여
나머지 분들의 글은 나중 쉬는시간 보겠습니다
잘들 지내시죠??
얼레지님의 댓글
얼레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럼 눈금 있으면 무죄인가요??? ㅡ.ㅡ?
ㅋㅋㅋ
잼나게 읽었습니다...
모니터상 절묘하게 감춰진 남편의 일언~! ^^
부용님의 댓글
부용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무지 웃기는 글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