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최후의 파르티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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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구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1건 조회 1,530회 작성일 05-04-27 18:45본문
댓글목록
이종섭님의 댓글
이종섭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와 우구리님의 후기가 안 쓰여지는지 궁금 했는데
우구리님
후기 쓰신다꼬 고생 마이 했심니더.
귀니아빠님의 댓글
귀니아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고생한 우굴님 후기 잘 읽고 갑니더..
라벤다님의 댓글
라벤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우구리님을 먼발치에서 두번 뵈었읍니다.
유이하게 등산화를 신지 않았던 두 여인네가 못내 걱정이 되어 다른분께 물어 보니까
우구리님이 에스코트 중이라고 하시데요...
라벤다: 근데 걸어내려올 수 있을까요? (그중 한명이 더 심각했음)
답 : 걱정마세요. 안되면 업고 내려올테니까요...
라벤다: 아니 만만한 길도 아니고, 사람이 얼마나 무거운데요?
답: 군대에선 무조건 업어요, 다 됩니다...!!
라벤다 : 정말요?
일단 머리속에 그림을 그려보니 얼추 사이즈가 맞는것 같아 그때부터 안심하고 기다렸읍니다. 나중에 보니 엄청난 지팡이가 우구리님을 대신하고 있더군요...
정말 수고하셨읍니다.
유머속에 숨긴 넓고 따뜻한 마음... 모두 다 눈치챘읍니다.
탁재훈님의 댓글
탁재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생 많았읍니다.
글구 후기도 잘 읽었구요!.
담에는 산행을 한다면 꼬치꼬치 물어보구 갑시다.
한영순님의 댓글
한영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못난이 옆지기님 잘 읽고 갑니다.....^^
조용섭님의 댓글
조용섭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구리님 그날 수고가 너무 많았네요
그리고 후기가 너무 재미있네요 느흐흐흐흐
삼백초꽃님의 댓글
삼백초꽃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재미 없는 후기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나뭇군님의 댓글
나뭇군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멋진 후기입니다....
퐝에서 글이 언제 올라오나 궁금했었는데 이제사 봅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풀나라님의 댓글
풀나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생 많으셨습니다...
두분도 잊지못할 추억으로 기억하겠지요.....
멋쟁이 우구리!........님....ㅋㅋ
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역시 쫭소년은 후기도 쫭으로 잘 씁니다. ^.^
으아리7님의 댓글
으아리7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설악산의 파르티쟌이 틀림없습니다.
환경파괴에 "파르티쟌=저항하는 세력"이니까요.
자연과바람님의 댓글
자연과바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꼴찌에게 박수를 ~~~~~~~~~ 짝짝 ㅎㅎㅎ
수고하셨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보니 제가 젤로 꼴찌 서 있더라구요.ㅋㅋㅋㅋㅋ
기다리게 해서 죄송합니다.(부끄 ~~~~ㅎ)
금강송님의 댓글
금강송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맨꽁지에서 따라온다고 고생했슴돠.
그래도 야사모 회원중에 제일 연약한 사람한테 맡겨 놓으니
든든하더만요.^&^
박선옥님의 댓글
박선옥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신사도를 발휘하여 두 각시를 무사히 모시고 온 우굴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미아가 되어 천신만고를 겪은 분들도 있다는데 설악산 등반 후속팀으로나마 무사히 귀환하심을 축하드립니다.
이슬초님의 댓글
이슬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게를 마쳐야할 시간대에 접속하다 얼마나 배꼽을 잡았는지....
굴러가는지 걸어가는지 도대체가 판독이 안되는 이슬초라 했제... 또 내갖고 논다.. 미쵸..!!
지강님의 댓글
지강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조용하던 방안이 갑자기 그르렁거려서 언넘(죄송=뭐 생각은 그렇게 하느거 맞져)이냐
했더니만
하이고 두덩치들 퐝소년,강훈,,이분들이 글쎄 내옆에 끼어 들어왔잖아요,,
머 그리 심하진 않았고 쬐금 그랬습니더,,
요번에 상상외로 펄펄 날으신분들 이참에 명단올리니
모두 본 받으이소
전의식선생님,삼백초꽃님, 타의 모범이었답니다..
후기 잘 읽었습니다,,감사~~~~
나희님의 댓글
나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구리님 ! 정모 후기 정말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
배꼽은 퐝으로 도망 갔스예 .. 우야꼬~
항상 건강 하시고 재미 있는글 또 기다려 집니다 ..^^
통통배님의 댓글
통통배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드뎌 최종회가 떴고 지가 아즉은 일등입니다.
잘읽었습니다.
첨에 올라갔다 내려가는데 암만캐도 험한 길일듯 싶고
그라다 뒤에 이 통까지 처지믄 일난데이 싶어서리
얼른 앞서서 패네키 다녔답니다.
우굴님 고생 마이 했슴다.
그 이쁜 두 각시들이 여심폭포꺼정은 내랑 같이 왔는데....
암튼 수고 마이 했심더!
담에 또 오이시더.
조성만님의 댓글
조성만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굴님..후기 해석하고 마~이제 몸살 풀렸다..
아이고 잼 있어라.이제.일어나야제....
한송님의 댓글
한송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멎심더! 우린 영락없는 설악산 파르티잔이었지요.
문종호님의 댓글
문종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계령님 불러다가 빡시게 함 메달아야 하는건데.." 요건
담에 함하시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