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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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차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1건 조회 1,418회 작성일 02-07-28 22:37본문
댓글목록
찬비님의 댓글
찬비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멋집니다...진짜..조오기 앉아서 가볍게 한 잔~!....캬아~*...땡기네요...ㅎㅎㅎ 가림님 말씀하신 운두령...구름도 망설인다죠?....가보고 싶은 곳....♡~
가은님의 댓글
가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고밑에서 95년도에 막소주를 4인용 코펠로 한잔먹고 하루 종일 구름처럼 구룡령울 빙빙 돌았던 기억이 새롭습니다
차동주님의 댓글
차동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음~ 그때 엄청 자랑 하더니만 그 코스를 지나셨군요..전 바다보다 산이 좋아요.
가림님의 댓글
가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에궁~초이스님요 죄송해여 구룡령은 양양군 서면에 위치해 있답니다(56번국도)홍천에서 볼때 서석-창촌-삼봉약수-황이리를 거쳐 갔던 기억이 있는데...참고로 그동네 단풍은 10월초에서 중순까지가 절정이라 합니다 저는 10월 7일날 갔었는데 걍 뻐~억 갔었습니다 ㅎㅎ~
초이스님의 댓글
초이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구룡령인지 구렁고개인지 어드메 산에 있는긴지 말씀덜을 하시야 지 같은 초보가 알지요~!! 곰배령이 어디냐고 물어본 회원도 계셨잖아요(아직도 모름)...쩝... 중국에 있는 고개래요? 홍천?? 강원도 같은디...
가림님의 댓글
가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訂正합니다 구룡령이 해발 1020m라 하는군요 좌측계곡이라함은 혹시 자연휴양림이 있는 미천골을 말씀하시는지요 정말 저도 꼭 다시 가보고 싶습니다
차동주님의 댓글
차동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구룡룡 계곡은 아직도 천혜의 자연환경을 제공하고 있더군요. 구룡룡 내려 오면서 좌측 계곡은 누구나 한번쯤은 쉬고 싶은 생각이 났음직 합니다..
김근한님의 댓글
김근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전 사진보고 첨에 노고단인줄 알았어요.고2때인가 처음으로 노고단 올라가는데 그땐 지도하나 재대로 볼줄 몰라 화엄사부터 죽어라 올랐습니다.거의 다왔을 무렵 한무리의 아줌마 아저씨들이 슬리퍼 신고 올라온걸 보고 갑자기 초라해 지더군요.겨우 이만큼 와서 헥헥 거리는데 저 아저씨,아줌만 슬리퍼 뾰족구두로도 여까지 오는데..잠시뒤 알았습니다.차가 산 정상 부근까지 올라 온다는걸.ㅎㅎㅎ
가림님의 댓글
가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87년도 10월,오로지 열정(?)하나만 가지고,만산홍을 이루고 있는 비포장 길,구룡령을 넘으며 그만 숨이 막힐듯한 황홀감을 맛본 기억이 있습니다 해발 1089m인 운두령보다는 낮은989m?이긴 하지만 갈천까지 11km,홍천까지10km나 되는 가장 긴 재(嶺)를 가지고 있는 九龍嶺...정말 아름다운 산이지요 지금은 포장이 되어 그런 운치는 덜 하겠지만서두...
초이스님의 댓글
초이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정말 멋있는 장면입니다. 자연의 신비로움을 늘상으로 지켜봤을 주목이 안개너머로 사라진 풍광을 이야기 해 주는 듯 합니다. 정말 좋습니다.
如山님의 댓글
如山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마 구룡령 얘긴가요? 아직 비포장일때 걸어서 그 고개를 넘었던 일이 있지요. 그밑에 갈천. 그림같은 작은 분교 하나 - 한여름 일직 선생님한테 물 한잔 얻어 먹고 온 일이 얻그제 같은데... 아름다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