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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나먼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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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무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5건 조회 1,413회 작성일 02-05-13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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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화 사진에 반해 야사모에 가입한지 열흘 쯤 됐네요. 이곳에서 선배님들의 글과 사진을 보면서 식물이름을 하나씩 배워가는 재미에 밤을 잊습니다. 열씨미는 보고있습니다만 사진보고 이름은 안외워지는군요. 머리가 안좋아서인지...... 하지만 내가 직접 찍어본 식물은 좀 쉽게 외워져요. 사진을 보고 척척 명찰을 알아보는 선배 고수님들을 부러워 하며 오늘도 어김없이 먼나먼 길을 바라보며 이곳에 있습니다. 진작에 이런 취미생활을 하지 못한게 아쉽기는 하지만 지금은 매우 행복하답니다.

댓글목록

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

무심님... 모두들그런 마음에 동감 하실겁니다. 저도 그렇습니다. 그래도 근래엔 도로변에 공공근로사업으로 심어논 금낭화도 주변에서 볼 수 있으니..참좋아요...

초이스님의 댓글

no_profile 초이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사진이나 그림만 보고는 그때 뿐이더군요.  젤로 좋은 방법은 직접 보고 익히는 것인데 그게 쉽지가 않군요.

선창오님의 댓글

no_profile 선창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입을 축하드리구요.... 이름 못 외우면 또 어떻습니까...^^ 저도 많은 야생화들을 수없이 보고 지났쳤지만 이곳에 와서야 비로소 하나씩 이름을 배워갑니다. 물론 아침에 배우면 오후에 잊어버리기 일쑤지만....^^ 그러면 또 어떻습니니까...^^ 자연을 사랑하고 우리 들꽃과 산꽃을 사랑하면 .....그것이 좋은 것이지요. 산과 들을 벚 삼고 아름다운 것들을 찾아다니고 ...그것에 심취하다보면 인간도 자연을 닮아가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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