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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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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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건
조회 1,240회
작성일 03-07-23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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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 조용선님의 가라사대...)옛날에 왕지늪 근처에 나뭇군과 그의 못생긴 아낙이 살았는데 너무나도 구박이 심하여 하루는 아낙이 가출 ..왕지늪에 갔다가 해저물도록 돌아 오지 았았답니다 ......
그래도 노심초사 기다리던 나뭇군은 아낙이 갔음직한 길을 따라 왕지에 이르러 사방을 둘러도 찾을길 없어 왕지신령님께 엎드려 빌었는데 ....
댓글목록
홍은화님의 댓글
홍은화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빌었는데요? ^^
바람소리님의 댓글
바람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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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부용님 마져 말씀하셔야죠,고수님이 궁금해 하시잖아요
바위솔님의 댓글
바위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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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었더니 어찌되엇어요?..ㅎㅎㅎ
꽃밭에서군요...부러울 따름입니다.
거르마님의 댓글
거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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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백두의 왕지??? 이름 그대로 천상의 화원이 따로 없군요~~
가림토님의 댓글
가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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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신령님이 나타나서..
여기 이 미스 유니버스가 네 아낙이냐?
.......음..........아닌거 같은데염...쩝...
그럼 이 미스 코리아가 네 아낙이냐?
..............................쩝 아녀염 ㅠㅠ
그럼 네 아낙은 어케 생겼는뎅..
걍 이러저러그러하게 생겼는데염...에궁....덴당...ㅠㅠ
올커니!!
그럼 셋다 가져라.....
머 이런 내용 아녀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