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민들레가 식물목록에서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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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얼레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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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렇군요...
정확하게 따져 나가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민들레라는 친숙한 이름을 잃는 것은 안타깝지만 국내 자생종이 제이름을 찾았다는 것에 의의를 두어야 하겠네요...
가야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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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나 우리 민들레를 털민들레라고 부르게 되었다는 사실을 이제야 알게 되었네요.
우리 민들레는 제이름으로 불러주고 서양민들레에게 다른이름을 붙여주면 좋겠어요.
우리 야사모 회원들은 서양민들레, 민들레(우리 토종) 이렇게 구분하니까요~~
윤라파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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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서도 언급하신것 처럼, 대중은 민들레 라고 하지 털, 서양 이런것 개의치 않습니다.
과수원을 점령한 서양 민들레도 그렇게 인식하는 현실인데, 굳이 그런 처리를 왜 할까 싶네요.
아무것도 모르다가 이슈해 주시니 하나 배웁니다. 감사 드리며 저는 다 빼고 앞으로도 민들레 라고만 불러줄것 같습니다.
대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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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자연스럽게 알고 있던 이름들이 너무 심하게 이름이 바뀌는 것 같애서 마음이 씁쓸합니다..
특별한 차이가 없으면 우리가 이제껏 알고 있던 친숙한 이름이 좋을성 부르는데
앞에 백운산이니, 털이니 하는 글이 없이 친숙하게 부르는 이름 그대로가 좋을성 부릅니다..
말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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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민들레랑 참 헷갈리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