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3일 입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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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설용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898회 작성일 21-02-03 09:19본문
해바라기 글/ 설용화
당신이 저 멀리 사라져서
제가 고개 숙인 게 아닙니다.
당신이 저를 외면하기에
저는 고개 숙입니다.
입춘은 2월 4일 아닌가?
찾아 보았습니다. 전년이 366일 이어서 그렇다 합니다.
으응 그런가? 2020년은 2월 29일까지 있는 4년에 한번 있는
366일도 의식하지 못 했고, 4년에 1번? 2월 3일 입춘도 처음 알았습니다.
댓글목록
이박사님의 댓글
이박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활짝핀 해바라기가 영글어 고개를 떨구어 예술적입니다.
설용화님 안녕하시죠~~~?
설용화님의 댓글의 댓글
설용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이박사님 반갑습니다!^^
하고지비님의 댓글
하고지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모든 님들 大吉하시기를!!!
가야금님의 댓글
가야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설용화님의 감성이 잘 드러나는 노을 사진이네요.
해바라기는 지고나면 저렇게 고개를 숙이는군요. 너무나 많이 숙여서 고개 아플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