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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 문디들-1(정모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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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_profile 우구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8건 조회 2,287회 작성일 07-12-10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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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지막으로 후기를 쓰니깐...감회가 새롭습니다...
모두들 잘 들어 가셨지욤...
특히 먼길을 달려와주신 이재경 위원장님과 사모님...
수도권을 대표해서 눈썹이 휘날리도록 와주신 설용화 서울 지부장님에게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꾸바닥...글거 철퍼덕....
 
 
이너무 직업병은 참 무섭습니다...인쟈 늦게 일어날도 아무 상관도 없는데 그노무 출근 시간이 먼쥐....참..
결국 6시에 일어나집니다...나도 함 늦잠 자보자 이케도 30여년을 글케 살아왔으니...마 씨이..기냥 눈이 떠집니다...
튀뷔 뉴스를 보다가...시간이 아까워..카메라를 주섬주섬 챙겨서 집을 나섭니다...
생각보담..날씨는 그런데로 괜찮습니다...7번 국도를 타고 강구로 내어 달렸습니다..그곳에 요사이 대게가
나오는 시즌이거든여....바로 경매를 보는 부두로 가봤습니다...근뒤...아즉 대게는 많이 잡히지 않커..맛도
아즉 덜 익었다고 합니다...안그람..대게 한상자 삶아서 업어 갈라케뜨만도..울 야사모 식구들은 먹을 복이
없난 봅니다...메렁~~
늘 보는 부두의 일출이지만..성성한 비린내와 보는 햇살은 남 다른 의미가 있는거져...ㅋㅋ
 
img_3061.jpg
 
 
오늘은 그다지 어황이 좋치 않나봅니다..안그람..커피 배달 얼라들이 엄청분주할낀데....
얼릉 카메라 접고 집으로 달려 옵니다...
그사이 못나뉘는 또 눈뜨고 사라져 버린 짐승(?)이 안보이니...저놔로 찾습니다..
니 워디거...강구에 사진찍는다...추바 빠진데...오지게 미칭거 같다...맨날 새벽에 사라져뿌뉘..ㅋㅋㅋ
더 이상 지체하면 뜨신밥 못 얻어 묵을까봐 패나케 돌아 왔심다...느흐흐
 
 
오후 두시 출발을 서두럽니다...
과메기 준비물 한상자....수도권에서 알미늄님이 보네주신 우수회원 포상용 상품 한상자...
열플라워님이 헉쉬 늦을지 몰라 우선 보네주신 배 한상자,감귤 한상자...
카메라 베낭 2개..이불 보따리..하여간 무씬 배달차도 아니거...기냥 한차 가득합니다..
퐝 건천간 산업도로를 달려 건천을 지나 청도로 갑니다...
농익은 여안내의 얼굴처럼 온산은 가을을 털어내고 어설푼 겨울을 이겨 내는듯 우리의 산야는
아름답기만 합니다...운문댐에 반영된 산자락의 풍광이 봐줄만 합니다...
청도를 지나 창녕으로 들어서는 시점에 저놔가 삐리릭 옵니다..
워딩교?
창녕 다와가니더..
그라모 바로 우포늪으로 와삐리시소..
눼~~~
느긋하게 가다가 주막에서 오댕국 까정 퍼먹고 가다가 들켰습니다...ㅋㅋㅋ
부리나케 다시 네이비에다 우포늪을 입력하거는 달립니다..
이넘이 갈촤 준데로 가면 머찐 일몰을 볼수 있을것이다..그 아름다움을 풀플렛바디 오디에다
머찌게 박을 꼬얌...내 두자리수의 꼼타는 즐거움으로 가득차 있었습니다..
어..그란데..전에 댕겨던 길이 아뉜데....그래도 믿을껀 니뿐이 음따 이카밍시렁..네비를 넘 믿은게
화끈 이었습니다..허걱...생태관???? 머 이렁기 다나오누...아녀 여긴 아녀...
급히 저놔를 꺼내서 다우리님인테 저놔 떼려 봅니다...우얄라꼬 거그 가있능교..하마 해는 저 쌌는데..
자동바가지 플그램이 작동하기 시작 함돠..으~~
아이거 ..인쟈 다 되었다..사전 답사 까정 댕겨 온사람이 우째 들어가는 구멍도 못찾누...
머리만 반백이 기냥 된건아녀...머리속도 삭아삔거 아녀...오습넘어가더뉘..여엉 아녀~~~
오늘 바가지 플그램은 쩜 심한거 같습니다..흐흑...왜냐하면 일몰 풍경 쥐기는데..오늘 카메라가 함찌거봐라..
내 오지게 갈촤주게,,이켔거든여...씨이...할말 음씸다...자동 바가지 플그램이 동작할시는
맞상대 안하고 꼬랑쥐 쯔악 내리능기 등따시고 배 부른깁니다..으흐흐..
결국 다시 물어물어...울 식구들인테 찾아왔을땐  이미 해는 홀라당 저산너머로 가삐거...
전부 불쌍한듯이 쳐다봅니다...아 우짜다가 이리 되삐실꼬...씨이~~저너무 네비 뿌샤뿔껴....ㅠ.ㅠ
 
 
숙소로 돌아오니..벌써 여러분들께서 반겨 주십니다...짐을 내리고 과메기 부터 시작 함돠...
위원장님의 말씀..1대 박기하 지부장님...2대 다우리 지부장님..들의 격려사.가 이어지거..
이어서 올해 고생하신 야사모 영님회원들인테 위원장님께서 푸짐한 상품이 하사되거 있심다..
근뒤 사진은 야초님께서 기록 하셨는데...아직 온라인이 안되나 봅니다..흐흑..이따가 다시 편집 할께염..
가장 댓글을 많이 다신분으로 갈레베님...
가장 정모에 많이 참석하신 야생초 사랑님...
가장 신인으로 두드러진 모습을 보인 신인상 영플라워님...요그까징은 위원장님게서 수여 하셨구욤
영남지부 통보가 내려가면  10초이내로 응신하는 가장 답신이 빠른남자 창원님..지부장수여(이게 쩜 비싼검돠..ㅋㅋ)
예쁜 포장의 선물...알미늄님이 한 대여섯시간 공은 든것 가튼...ㅋㅋㅋ
img_1101.jpg
 
갈레베님..
 
img_1105_copy.jpg
 
야생초사랑님.
 
img_1107_copy.jpg
 
창원님.
 
여그저그서 과메기 맛에 대한 탄성이 절로 나옵니다...그라모 본토 과메기 귀신이 가져 왔는데 안맛있으몬 말이 아뉘지..ㅋㅋㅋ
구슬봉이님이 가져오신 송이주...복분자주...별 희한한 술들이 다 있심다..
물런 저야...복분자만 퍼 마셨져...
저가 있는곳과 머무는 곳의 화장실 변기는 다 수텐으로 안 만들면 곤란합니다...으걱 ,,,이기 먼 소리염????
영남지부는 이래서 좋습니다...가진거 다 내놓쿠도 암꾸도 바라지 않는...글거...무엇을 해도 다 같이 움직이거..
서로들 좀더 회원들을 위하여 봉사하고 희생하는 자세....
타 지부에서도 배울것은 쩜 배우소..(지부장으로서 자랑 쩜 합니다..으~ 따 소태 씹었수,,그 표정은 또 머유???ㅋㅋㅋ)
이윽소 설 지부장님이  도착하자 부뉘기는 무르 익습니다...
올해 수도권을 완죤 휘어잡은 예쁜설용화님의 구수한 변도 이어 집니다...처가가 대구라꺼 몇번이나 강조함돠....
(뭐 땀쉬 그러는쥐 저도 잘 모릅니다...으히히히)
글거 수도권은 여성분들의 등살에 미치것다꼬,,,엄쌀까정 보탭니다...느흐흐
그 많턴 과메기와 멱은 워디가고 다 사라져 삐맀심다....
울 영남지부는 만나면 쩜 시끄럽심다....목청들이 웡캉 좋은데다가...걸쭉하고 질박한 사투리...싸움하는 듯한 말씨...
그리고 가슴 저 밑에서 넉넉하게 받쳐주는 소리음눈 정들...마 요그까정...
 
고마~~낼 보입시더...으흐흐(사진은 편집되는데로 더 올리드릴께염..)
 
 
 

댓글목록

초이스님의 댓글

no_profile 초이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루 일과를 즐겁게, 재밌게 사시는군요.^^
이런...댓글달고 엔터치고나니 내용이 추가되뿠네요?  추가된 내용을 보니 정모 전 표정이군요.
난 또 오늘 이후의 이야기인 줄 알고...ㅋㅋㅋ

잠수니님의 댓글

no_profile 잠수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 : 엽떼요..
우구리님 : 여기.. 창녕IC 지나서.. 어쩌구 저쩌구.. 어떻게 가져?
나 : 그걸왜 저한테 물으세요??
우구리님 : 왜 너가 전화를 받냐??
ㅋㅋㅋ 이러시더군요.. 서둘러가시느라 정말 정신이 없으셨던거 같더라구요...

들국화님의 댓글

no_profile 들국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하하. 역시~~~
차근차근 영남 사투리 어조를  살려내며 읽으면 잘 삭은 젓갈처럼 감칠맛이 나는 우굴님의 후기임다. ^^

알리움님의 댓글

no_profile 알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우굴님의 후기 읽어야 모임이 정리가 됩니다요^^
상은 받으실 분이 받으셨군요
내년에는 더 좋은 상품으로 보답할낍니다
샘 좀 많이 내시고 열심히 활동해 주이소^^

갈레베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갈레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내 주신 상품 잘 받았습니다.. 모든 분들이 받아야하는데.. 저가 대표로 받은 걸로 알게습니다..ㅎ.ㅎ

Young Flower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Young Flow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 동안 상이란 것을 받아본 기억이 별로 없었는데
야사모에서 두 번이나 상을 받았습니다. ㅎㅎㅎ
야사모의 활동으로 많은 행복을 주신데 대하여
여러 신인들을 대표하여 감사 올립니다. ^^*)

이재경님의 댓글

no_profile 이재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행사를 준비하는 일이 쉬운 일이 아닌데,  1년 마무리 깔끔하게 해주신 우구리 지부장님 애 많이 쓰셨습니다.
영남지부 님들의 환대에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오는데 5시간이나 걸려 왔지만 지루함 모르고 왔습니다.
고맙습니다. 자꾸 젊어지는 느낌 입니다.

아르미님의 댓글

no_profile 아르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구수한 글로... 지부장님을 연상하면서 ~~~ 창녕에서 모임을 할 수 있도록 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나날 되세요

마농님의 댓글

no_profile 마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첨엔 이해가 어렵지만
읽다보면 그 재미에 빠지는 우구리님의 후기입니다.

시끌벅쩍 재미있는 이야기로 넘치는 영남의 송년 분위기가 그대로 느껴집니다.

이완식님의 댓글

no_profile 이완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고 많으셨습니다.
항상 챙겨주시는 과메기 덕분에 지부 회원님들 몸무게 꽤나 늘었겠습니다.,

갈레베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갈레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처음보고 딱 알아 보았습니다..ㅎ.ㅎ맛있느 양갱이..ㅎ.ㅎ녹두에.. 팥에.. 처음 먹어보는 양갱이입니다..

쟈스민님의 댓글

no_profile 쟈스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ㅎ 넘 재밌으세요
오프모임에 사진 보고 읽으니 훨 실감나는데요
야사모 모임은 어디든 푸짐한가봅니다.

풀나라님의 댓글

no_profile 풀나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일년동안 수고많으셨어요
개인적으로 일이있어 참석은 못했지만 뒤에서 늘 힘을 보탤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얼굴 자주 보입시더....^^

돌가시나무님의 댓글

no_profile 돌가시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부장님, 음식준비하랴 행사 준비하랴 고생 많았습니다.
덕분에 잘 먹고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여러분들도 무사히 잘 돌아 가셨는지요?

창원님의 댓글

no_profile 창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상복하모 90% 다 받는데도 못받는데예,
올해 송년모임에서는 우구리지부장님꼐서 주시는
**상품명 :영남지부 통보가 내려가면  10초이내로 응신하는 가장 답신이 빠른상을 받았담미다.
  지부장님 쬠 비싼다고 강조 하신 상품임미데이.
 다른님들께서도 지부장님, 사무국장님 명령하달 내려오시모 받았다는 쪽지 바로 날려 주시모 됨미더.

갈레베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갈레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전,내년에는 이 상을 다른분이 탔으면 합니다. ㅎ.ㅎ  그래야 야사모가 고루 발전할 것 아니가요..ㅎ.ㅎ 저가 ㅎ.ㅎ안탔으면..합니다..언제나 모임에 빠지지 않는 그 열정 ....올 한해 수고하셨습니다..

초록아재님의 댓글

no_profile 초록아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구수한 경상도 사투리와 지부장님의 노고가 눈에 선합니다.
큰행사 성황에에 마치셨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샘터돌이님의 댓글

no_profile 샘터돌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대단험다
ㅎㅎㅎ
부럽슴다
고상이 많이 허셧슴다
항~상
건강허시구 행복하세여
지가 우굴님을 위하여 기도하갓슴다ㅡ.ㅡ*

도랑가재님의 댓글

no_profile 도랑가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구리지부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지부장님의 직업병은 돈주고도 살수없는 좋은병(?)이란 생각입니다.
모처럼 휴일날에는 평소보다 더 일찍 잠자리에서
일어나 아침일찍 나갈때가 종종있습니다.

가야금님의 댓글

가야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구리님하고 통화할 땐 반은 이해못한다고 이제야 말합니다. 글은 다시 잘 읽으면 알지만 그리고 더 구수하지요!

설용화님의 댓글

설용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 저도 우구리님하고 통화하면 이해 못할때가 있는데 가야금님도 그렇군요^^
입가에 웃음이 절로 나옵니다.
저는 그날 술을 너무 급하게 먹고... 그 다음 날까지 힘들었습니다.

김좌상님의 댓글

no_profile 김좌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굴 지부장님 쪽지까지 받고도 미안한 맘에 댓글도 못달았심드~.
  하필 토욜이 할머님 기일이라~  장남에 際主라 ~~~ 미안하고 죄송해서~~~!.
  한번 가보고 싶은 우포늪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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